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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남쪽나라에서 보딩을 즐기고 있는 보더 입니다.
남쪽나라에 사는것도 보더로써는 서러운데..강원도나.무주갈려니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고,쩐도 많이 들고.
하나있던 실내스키장도 망해버리고, 하나 있는 스키장은 날씨가 안받쳐줘서 오픈도 못하고 있고.
오늘 오픈은 한다고 하지만 슬롭 한개 열어서 오전 10~오후17시까지 오픈 한다고 하고(17시까지는 뭔가요?)
월요일 부터는 19시부터 24시까지만 오픈하고(19시부터는 뭔가요???...슬롭은 베이직과 우라누스 2개오픈)
금요일부터는 13시부터라고 하네요..(13시는 뭔가요??) 장난합니까? 장난하시는거냐구요?
월요일은 왜 19시 부터에요?? 아침에는 왜. 안해요?? 금요일에는 왜 아침에는 안해요?? 왜? 안해요?
이리저리 준비하신다고 힘들다는건 아는데요..왜~~ 에덴은 백야권 없어요?? 왜 ?? 없어요??
남쪽나라 사람들은 밤에 보드나 스키타면 안돼요??? 왜?/ 백야는 없어요?? 왜 ? 없어요??
안그래도 싼 것도 아닌 시즌권 구입해서 짧게가고 길게 놀아라고 하고서는 짧게는 가는데 길게는 못 놀게 하는 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에덴은 파크도 없어요.. 첫시즌에 비너스와 쥬피터 만나는 곳에 박스2기와 키커 2기 있었는데..한시즌 끝나니 없고,
그 뒤로는 아에 둔턱 몇개 만들었던데..그런 둔턱 헬맷 안쓰고 들이대는 사람들 많이 봤는데..그라다가 큰일 납니다...
그냥 정식 파크 만들어서 단 몇사람이라도 전문보더들도 오게 만들고 파크레인져도 두고 하시면 안전성도 좋아질거라는
저의 짧은 의견 입니다.
그냥 남쪽나라 사는 보더가 남쪽에 스키장이 있어도 지금 강원도 가는 시즌 버스타러가면서 씁씁한 마음에 몇자 적어봅니다.
진짜 어덴 백야 하세요..이번 시즌에는 ...꼭!! 우리도 시즌권 본전 좀 뽑아보게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되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