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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년차 접어드는 보더입니당
작년에 라이딩을 배우고 올해도 여전히 라이딩을.. 연습중인데
보드를 타면 발바닥이 마이 아파여 ㅠ 발바닥이 찌릿찌릿한거같기두 하고..
바인딩을 풀고 좀 있으면 또 괜찮아지는데 또 라이딩을 하면 아푸네염 ㅠ
부츠끈을 느슨하게 매야 하는건가여 ?
원래 그렇게 아픈가여? ㅠㅠ 고수님들 답변 부탁드려요~
부츠가 개인에 딱 맞게 나온게 아니라 사람마다 핏팅감에 많은 차이를 느끼는데요...
1. 발바닥 아치가 압력에 좀 예민한 사람들이 있습니다...저도 그런데요...
마춤형 인솔로 바꿔도 아픕니다....
이런 경우는 착용 후 시간이 지나면 좀 나아지는데요...착용 후 좀 둔감해 질 때까지 끈을 살짝 느슨하게 해 주세요...
저는 라이딩 시작 후 한시간 정도 타야 사라지더라구요...익숙해 지면 그 날은 문제 없더라구요...
2. 발바닥이 평발이거나 해서 부츠의 아치형이 발과 잘 안맞는 경운데요...이런 특이한 발은 맞춤형 인솔을 알아보세요...
저 아는 사람은 약간 평발이어서 아픔을 호소하다가 인솔 하나 맞췄더니 대만족이라고 하네요...
부츠가 발에 안맞을때 나타나는 전형적인 현상입니다.
브랜드별, 스타일별로 모두 사이즈나 형태가 틀리니 여러브랜드,여러스타일을 신어보시고 자신에게 맞는
부츠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