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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어제부터 오늘 오후까지 타고왔습니다.
어떻게 보면 작년이나 재작년 크리스마스때연휴때보다 더 타기 힘들었던것 같네요...
리프트가 겨우 3개라.. 대기줄은 기본 30분이상...
루키힐의 경우 꼴랑 두번탔는데 계속 40분정도 기다리다보니( 리프트도 느려서 타고 올라가면 50분도 넘길듯...) 도저히 그쪽으로 내려갈 엄두가 안나서 거의 커넥션만 탔네요;;;
커넥션은 리프트는 30분안으로 탈수있지만, 슬로프 사람수가 어마어마하다는...
코러스나 하모니 열어주지않는한 안가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토요일은 리프트값할인해준거 같은데... 일요일은 슬로프똑같이 4개인데 할인은 안해준거 같던데...
제가 착각한건가요??
토요일 야심권보다 일요일 오후권이 만원정도 비쌌던거 같은데...
갑자기 열받아서 뭐라할까하다가, 제가 착각했나 하고 그냥 넘어갔는데....
아무튼 갈수록 보드타기가 힘들어지는것 같습니다..
주말에 사람 미어터지는대 가서 데크만 까이고 왔네요..
아 내년부턴 시즌권 절대 안삽니다 ㅠㅠ
설천 쌍쌍과 스피츠 하단은 6명씩 수용해서~ 탈만 했는데~~ 만선은 리프트가 느려터져서...ㅋㅋㅋ
슬로프 선택을 잘못하신듯하네여 ㅋㅋㅋㅋ
전 잘만 타구 왓눈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