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하이원에서 와이프가 강습을 받았습니다.
비기너턴 수준이긴하지만 힐턴은 그런대로 되는데 토턴에서 겁을먹어 후경이되고 뒷발을 차더군요.
왜그런지도 알고 어떻게 고치는지도 알고있는데 와이프가 따라오게 못하겠더군요 ;;
그래서 좀 가격이 부담되지만 케이디휑 스노우컴퍼니에 강습을 신청했어요
두시간짜리 강습이지만 바로 자세가 교정되더군요 진짜 뿌듯했어요. 그리고 겁도 마니 없어지고 비기너턴중에는 거의 안넘어지게 되니 보딩도 재밌어하고 돈이 안아깝더라구요.
올시즌 울와이프 목표가 카빙인데 여유봐서 한번더 신청해야겠어요.
헝글분들 중에서도 친구나 여친분들 가르치기 힘드실때 한번 유료 강습시켜보세요. 효과는 확실하더라구요.
핸펀으로 적어서 보기 편하시려나 모르겠네요.
헝글분들 올해도 안전보딩하세요
몇대몇인지..몇타임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