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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거의 티 나다시피 저한테 관심없는거 같긴 한데요~

 

문자나 쪽지를 보내면 항상 말을 자를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무슨 말을 하더라도 2문장 이상 안이어 지구요ㅠ

 

문자 보내면 답변뒤에항상 잘자, 혹은 수고등  이런식으로 더이상 말이 안이어 지게끔 합니다.

 

밥먹자고 해도 부담스럽다고 하고 감기 걸려서 오늘 유자차를 사줬더니 '이런거 아무 생각없이 마셔도 되는지 모르겠네' 라고 하더군요ㅠ

 

제가 관심 있어 하는건 아는거 같은데요 말을 하든 문자를 하든 암튼 뭘 하든지 일부러 살짝 벽을 만들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제가 자기 스타일이 아니라고도 말했더군요ㅠ(자기친구한테,,,저는 건너건너 들었습니다.)

 

그래도 아직 포기 하기는 싫구요~~ 저처럼 이런경험 있는데 결국 연애에 성공하신분 계신가요??

 

노하우좀 ㅠㅠ

엮인글 :

엘라

2011.12.14 19:49:03
*.136.171.62

많은 노력이 필요하실듯 하네요...


노하우가 있나요.. 정성과 사랑이죠....


화이팅!!

2년

2011.12.14 20:00:51
*.99.62.18

한 1~2년즘 걸립니다.

 

대학때도 그래서 사귀었고

 

직장 다닐때도 그래서 사귀었고.

 

또 사회에서 만난 사람 그렇게 해서 결혼 했습니다.

 

꾸준하게 사랑을 표현해야 하구요..

 

혹 중간에 다른 사람이랑 사귀더라도 쿨~~ 하게 기다릴줄도 알아야 합니다.

 

한마디로 도를 닦아야 하는거죠..

 

대학 다닐때 사귀던 애 한테는 저 말고도 정말 많은 넘들이 작업을 했었는데요..

 

작업남 하나의

 

"내가 그렇게 작업할때는 안 넘어가더니... 어떻게 선배 한테는 넘어갔냐?"

 

라는 물음에 여친은..

 

"너는 서너달 그러다 말았고.. 선배는 일년을 쫒아 다녔어~~"

 

라고 했다더군요...

 

꾸준히 잘 해주다 보면 넘어옵니다.

 

단 기간의 문제죠..

 

PS> 문제는.... 성공 확률이 낮기 때문에...

       동시에 여러명 작업해야 합니다.. 그러다가 잘 되는 한명이랑....

       세명과 동시에 잘 되서 시겁한적 있습니다.

유령보드

2011.12.14 20:13:03
*.160.139.110

그렇게 겨우겨우 온갖 지극정성으로 1년반동안 매달려서 사겼었는데요...

일주일만에 차였어요 ㅜ.ㅜ

저승사자™

2011.12.14 20:16:08
*.32.42.176

아 ㅌㄷㅌㄷ

필승이~*

2011.12.14 20:33:40
*.66.53.122

아직 20대이시면 한번해볼만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저도 제대후에 대놓고 싫다는걸 1년 쫒아다녀서..5년 사겼어요;;



지금하려면 안해요;; ^^

요시미츠^^v

2011.12.14 20:36:22
*.234.224.58

사귀지 마세요 힘들어져요

절대 만나지 마세요~

무지 힘듬 비슷한 여자 만나 봤는데

지독하게 맘 고생했어요

ㅇㅇ

2011.12.14 20:49:53
*.34.26.69

지금 당장 나무만 보여서 그러신거에여
숲을 보세요 세상에 여자는 많아요

질풍랑

2011.12.14 22:27:02
*.253.63.94

여자는 전혀 관심없어 보이네요 ㅎㅎ 이럴경우는 그냥 포기 하세요 만약 억지로 계속 잘해주고 헌신을 다해서 님과 사귀게 되더라도 진심으로 님을 좋아 한다기 보다는 약간의 미안한 마음때문일 가능성이 더 클것입니다 ... 그상태로 만나게 되면 언제든 그분은 떠나게 됩니다 님을 만나긴 하지만 님에게 집중은 못하는거죠 .. 자기 맘에 드는사람에게 떠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다른 새로운분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 

LuckStar

2011.12.14 22:26:05
*.151.160.183

생명에 은인이 되지않는한... 맘안돌아오구요.... 만나지도 마세요 

시간낭비에요...맘도 안주는사람 왜 쳐다봅니까 - -

LuckStar

2011.12.14 22:27:27
*.151.160.183

라고 말하고싶은게 속마음이구요 ㅠ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 같은데.... 힘내세요 ^^

진실은 통하니까요^^

즈타

2011.12.15 09:41:13
*.107.195.139

글쓴이가 남잔지 여잔지;;;;



남자군요.....


좀더 찍어보세요 ;ㅅ;

기회비용

2011.12.15 11:25:48
*.152.255.100

 

제대후 6개월 어장관리 당하다가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어서 포기.

나중에 결혼한대서 남편 누군가 보니 그때 저와 동시에 어장관리 당하던 후배..

뭐, 그런거 보면 시간을 들이면 가능하겠더라구요 ^^

 

그러나, 그동안의 기회비용을 생각하면...

 

저는 그 후 2년 정도 솔로 즐기다 소개팅으로 현재 부인 만나

행복하게 살고 있답니다 

고박사

2011.12.15 11:38:41
*.243.5.156

꼭 그사람 아니면 안돼나요?

 

아니잖아요

불꽃탱이

2011.12.15 11:45:21
*.241.147.40

일단 해볼만큼은 해보세요


그래야 후회가 안남고 미련이 없지 않겠습니까


남자건 여자건 좋아하는 사람 내 사람 만들겠다는데


설사 나중에 알고보니 어장관리였다고 한들..


후회는 남기지 마시길.. 


어차피.. 그런 경험조차 다.. 내공이 되잖아요?

스위터보더

2012.01.10 21:19:16
*.199.111.150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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