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지역은 잘모르겠으나 오늘 신촌쪽 셔틀에서 대박 말썽이.. 전 화곡역에서 5시30분에 셔틀을 타야되는데 6시가 되도록 셔틀이 안오는겁니다..전화해서 힘들게 통화한 결과 거기사람들하고 같이 택시타고 신촌으로 오라합니다.. 택시비준다고.. 어의상실 신촌왔습니다 6시40분쯤되서 셔틀이 옵니다.. 휘팍 출발.. 너무 피곤해서 자가일어났는데 아직도 고속도로 어디 또 경유했나봅니다 ㅋ 도착하면 무슨 대기했다가 사과하고 택시비 줄것만 같던 버스쪽사람은 보이지도 않고 알바는 모르쇠로 일관.. 셔틀예약하는 부스로가보라해서 갔는데 사람 없음.. 참고있던게 폭발... 첨엔 알반지도 몰랐는데 실랑이하다보니 자기들은 알바라 모른다고하네여.. 그러더니 저쪽에서 어떤분이 한명 달려오더니 택시비를 줌.. 저 같은 경우아 시즌권자고 여유로운 입장인데 당일치기나 리프트하실분들은 거의 1시간을 손해봤는데.. 참 이건 도대체 뭔가요...
예약안하고 타시는분들 때문인거 같기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