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그런가요? 전 직장생활하면서 20대땐 점심때 운동을 했는데..그러다보니 점심시간 시작하면 운동. 끝나고 식사(이유는...대기시간이 차이가 엄청 남. 혹은 꽁수로.. 운동 끝나고 나서 사무실 복귀 후 1시간 정도 있다 슬.... 나가서 밥 먹고 오기도 함. 밥먹는 시간이래봐야 식당에 따라 오가는 시간 및 먹는 시간까지해서 30분 안이면 충분하니깐) 이 짓 때문에 몇년 혼자 먹었는데..솔직히 혼자 먹는게 전 편하던데.
일단 밥은요~!!! 아침 빈속에 허벌전투보딩하고 10시반에 먹습니다. 사람없습니다.~! 이땐 제법 거하게 먹습니다~! 삼각김밥+샌드위치+ 무파마 + 쪼까난 자유시휑~
그뒤 미친듯 무한맆트반복들어갑니다. 3시쯤돼면 쓰러질거 같습니다. 삼각김밥 1개 남은거랑 샌드위치 2조각 남은걸 들고 셔틀로 갑니다.~! 이때 셔틀 가사님과 친해지면 말동무하면서 자연스레 티비보면서 입속으로 ~바쁩니다~ 이야기하랴 티비보랴 밥먹으랴~ 그러면 4시30분~! 이때는 식곤증이 밀려오면서 촌병걸리면서~잠이 매우 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