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지지난주 아는 오빠두명과 히팍에가써염~
히팍은 온통 사람천지~ 눈반 사람반~ 꺄럴러~
그래도 우리는 셋이서 싱나게 싱나게 노래를 불러재끼며 보드를 타써염 꺄오옹`~
그날은 챔푠도 우리를 위해 오픈한날이라서 기분이 째졌어용~
어렸을땐 몰랐는데 이제 슬슬 나이가 드니깐 오랫동안 못타겠더라구요~ ㅋ
아 이래서 젊었을때 실컷놀라고 그런가봐요 ㅋ ㅋ ㅋ ㅋ ㅠㅠ
실컷 보드타고 집에 가려는데 오빠한분이...
"GY야... 데크줘... 들어줄께...." 하더군욤 ... ㅋ ㅋ ㅋ ㅋ
저는 수줍게.... "아냐.. 갠차나.. 나 이정도는 들고 갈수 있엄"
여튼........
ㅋ ㅋ ㅋ ㅋ 저는 그렇게 오뽜에게 제 데크를 들어줬고.....
그날이후 그 오빠가 예전보다 10000배 더 잘생기고 자상하고 멋쪄보인다는....
다른 사람은 모르겠는데 저는
데크들어주는 남자에게 묘한감정이 생기긴 하덥디다. ㅋ ㅋ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