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일단 비로거라 죄송
활동중이나 프라이버시 상ㅎ

어제 새벽 친구들과 나이트를 갔습니다
부킹목적이 아니라 춤추러 갔습니다
원래 춤추는걸 좋아합니다 클럽도 다니는데
가려면 멀고 오늘 출근도 있어
오늘이 금욜이고 내일이면 보딩하러 간다는
들뜬마음에 목요일 새벽 불을 질렀습니다
웨이터한테는 부킹 넣지말라고 했습니다

나이트는 진짜 아주 어쩌다 다니는데
어젠 저녁을 아주 비싼 맛있는 안주에 술을
한잔 먹었더니.....기분 업 되서


그렇게 저포함 3명 친구들은 미친듯 놀았죠
기본 시켜놓고

그런데 문제가.....
뒤 테이블에 여자테이블......
솔직히 말씀 드리겠습니다 아줌마....
근데 그 있잖습니까 골드미쓰 30대 초중반
그 분들이 저희테이블 와서 술 따라주길래
예의상 한잔 받았죠.....
그리고 끝
근데 춤추다가 그 분들중에 한분이 자꾸
눈에 들어오네요 아....!전 20대 중반
친구 한명은 이미 그테이블 다른 여자랑
브루스 추고.......
그래서 저랑 그 여자분과
제친구와 친구가 찜한 여자분과
스테이지 장악했죠 리믹스 음악에~
새벽이라 그런지 클럽음악들 막 나오더군요
폭주기관차 처럼 놀았습니다

제가 보고 있던 그 여성분이 자꾸 스킨십을
하는겁니다 차마 못뿌리치겠더라고요
이런 나란남자........죄송합니다
저도 남자인지라.........
그렇게 계속 마시고 추고 했습니다
딱 여기까지 입니다 12시부터 3시까지

이상하게 다른 주위 일행은ㅁ진짜 그 나이대
같은데 이분과 제 친구랑 노신 그분은
정말 20대 중후반 처럼 보였습니다
옷도 젊게 입고.........

하지만 30대...........
무서웠습니다 30대랑 엮인적이 첨이라
이거 괜히 유부녀 아닌가 싶고
ㅎㅎ본게 많아서

그래서 번호교환도 안하고
쿨하게 놀고 쿨하게 헤어졌습니다

근데 자꾸 생각이나네요
미쳤나봐요 나이트여자가.....
그것도30대.......ㅡㅡ

제 친구는 찜한 그 분과 번호교환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분 통하면 번호를 얻을수 있긴한데

클럽이나 나이트 다녀보면서 이런적이 처음이네요............

이건 좀 아닌것 같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야죠ㅜㅜ
으이구 이 미친X...........
엮인글 :

profile

낙엽!

2011.12.16 09:50:49
*.231.133.138

경찰출동~~~쇠고랑 찰수도....

이대리

2011.12.16 10:03:33
*.60.128.54

에거;; 절대적으로다가 놀러가서는

번호교환은 안하시는게 좋아요..

걍 하루 잘 놀았으면 된거임..

그거슨 진리임;;

꽃보더공주

2011.12.16 10:37:44
*.32.55.24

밝은 대낮에 맨정신에 만나보세횽!★

질풍랑

2011.12.16 10:46:28
*.1.75.168

컨디X 하나 먹어 보세요 막되먹은영애시가,,,,

자연사랑74

2011.12.16 11:33:20
*.246.70.87

놀이는 놀이일뿐.....

2011.12.16 13:25:04
*.246.78.116

놀이는 놀이일뿐ㅎㅎ
갠히 엮이면 머리아픕니당 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sort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57] Rider 2017-03-14 42 178703
176472 아아..감기군 [7] 샤방샤방 ㅋㅋ 2010-12-22   346
176471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file [5] v(^.^))))))... 2010-12-31   346
176470 엊그제 본이아니게 그만... [2] 안양보드맨 2011-01-05   346
176469 아 오늘 쉬는날인데 [7] 라쿤라쿤 2011-01-07   346
176468 아 몰라몰라!! 펑!! ㅠㅠ file [31] 깡통팩 2011-01-21   346
176467 다들 수고했습니다. [1] 드림™ 2011-01-26   346
176466 이번주 토요일은 쉴까 합니다 [5] 雪姸 2011-02-10   346
176465 대명으로 월요일 주간보딩하러가용..ㅋㅋ [1] 화서 2011-02-10   346
176464 성우 심철 달리러가여 ㅎ [3] 귀밥천국 2011-02-11   346
176463 헝글의 법칙 [1] 사라진고라니 2011-02-22   346
176462 오늘 점심 메뉴는 오리구이래요.. [3] 풀뜯는멍멍이 2011-02-24   346
176461 슬픕니다.. [2] 코너웍리 2011-03-04   346
176460 삼월은언제가나요 [18] 너땜에똥쌀뻔 2011-03-09   346
176459 간만에 늦잠ㅋㄷ [6] ASKY 2011-03-12   346
176458 막간을 이용해서 넴콘 이벤트~~~ [25] 얌얌잉 2011-03-13   346
176457 배고픔은 해결되었는데;;;; [33] capsule 2011-03-16   346
176456 생각해보니깐 헝글밖에없는듯 [52] 앨리스양♥ 2011-03-21   346
176455 노래가 술안주. [3] 아직겨울 2011-03-26   346
176454 어려서부터... [4] 폴포리♡ 2011-03-31   346
176453 심심한토요일 [4] 랠리 2011-09-03   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