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이용하는 공간에서 서로에게 어떻게든 피해를 안주는게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냄새도 어떻게 보면 남에게 피해를 주는 거지요. 먹지 않는 사람에게는 역하거든요. 셔틀은 음식점이 아니니까요. 게다가 통풍도 되지 않아 음식을 다 드셔도 냄새는 계속 셔틀버스 안을 돌아다니고 있거든요. 식사를 하셔야 한다면 스키장 도착하셔서 드셔두 되지 않을까요? 혹시나 스키장 도착 전 꼭 셔틀버스에서 드셔야 된다면 냄새 나지 않는 음식들로 드시는 건 어떨까요? 무알콜님이 화나서 댓글을 적으신 것처럼 글쓴이도 너무 화가 나신 것 같네요. 저마다 입장이 달라서 그렇지 피해본다고 생각되는 쪽은 화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