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을 갈 때마다 느낍니다.
약 70%의 사람이 고글을 차고 있죠..
하지만 70% 사람 중 고글을 눈에 차고 있는 사람은 반도 안 됩니다.
약 7년간 스키장 다니면서 제가 헛것만 본 걸까요??
저도 04년도에 멋 모르고 샀던 K2 고글...
(제가 산거지만, K2고글 착용하는 사람 아무도 못봤습니다.ㅋ)
쓰지도 않고 있다가(목에 걸고만 있었죠) 이번에 대세인 본지퍼로 구입했습니다.
하지만 저 역시도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멋으로 산건지 기능으로 산건지....ㅋ
헝글님들의 고글 용도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