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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헤어지고 6개월뒤에 만났엇는데 .. 아직 못잊엇다고했으나 .. 자기는 아니라며 연락을 끊김..
그리고 다시 5개월뒤인 11월에 다시 연락해서 만남.. 이번에도 아직 자기는 오빠가 친구로 느껴진다며
친구로 지내자고 해서 어쩔수없이 알았다고했어요..
그리도 일주일에 한번씩은 만나서 커피마시고 밥먹고
연극도 보러가고 어제는 콘서트도 보고오고하는데 .. 잘되가는건지 모르겠네요 ..ㅠㅠ
크리스마스 같이보내자고 지나가는 말로 했는데 .. 알바를 할지안할지모른다고 했어요..
천천히라도 다시 사귀고싶은데 .. 너무 나중에 다시 고백하면 진짜 오빠 동생사이로 굳어질꺼같고..
성급하게하면 부담감느끼고 또 연락끊길꺼같고..
이번 크리스마스도 같이 지내고싶은데 부담느낄까봐 강력하게 말은 못하겟고 .. 말은 꺼내놧긴햇는데..
이게이게 어떻게 되가는걸까요 ㅠ 속마음을 좀 들여다봣음 좋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