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k관련 기사 잘 읽어 보시면, "이제 긴 소송에 들어가게 되었다" 이게 핵심입니다 결과가 나온게 아니기 때문에 김정일 사망으로 덮여지는 것과는 아무 관계가 없네요
오히려.....총선이나 대선을 바로 앞두고 터졌으면 야권에 악재인데 지금 터져 주었으니...천만 다행일 수 있는 것이죠. 김정일이 택일 만큼은 여권편이 아니었다고 보네요
서울 시장 선거나, 야권의 통합 정당 창당 시기도 비껴 갔고.. 물론 다음 대선 까지는 그냥 현상 유지하는게 더 좋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시기는 야권에게 무난했다고 봅니다 아무리 언론에서 설레발을 쳐도..... 정치에 대한 한국 국민의 기억력(쇼크 효과)은 3개월을 채 가지 못한다는 것이 여러 차례 입증되었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지금 국내정치보다는 북한내 중국의 영향력확대가 전 더 걱정스럽습니다. 이명박 정부는 북한과 채널이 거의 닫힌 상태입니다. 뉴라이트로 대변되는 보수들의 대북관은 강경 무대응 무대책 무관심 입니다. 중국으로 흡수되어도 남한만 잘 살면된다 인것 같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의 대북정책의 1차 완결점이 북한의 자원개발이었는데 이명박 정부에 의해 중국으로 넘어가 버렸죠. 북한의 미개발된 자원들이 중국으로 넘어가고 북한이 중국에 기대는 정도가 심해지는것을 막아야 합니다.
명박이도 정일이 따라갈일이 멀지 않았길...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