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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야근하고있는데 카톡이 왔어요
친구:스키장갈때 나도 대려가"
나: 스키장 나 주말마다 가는데 알았어
친구:크리스마스날 혼자있기 싫어 나 대려가
나:ㅡ-ㅡ; 난 보드타러갈껀데
친구:귀찮게 안할께 카플만해줘
나: 알았어 가자 누구랑?
친구:너랑 나랑 둘이 내가 펜션이나 콘도알아볼께
나:둘이?..................
친구:응 크리스마스날 또 혼자보내기 싫어
나: ㅋㅋ 어 그래 넌왜 매년 남친이 없냐
이렇게 웃으면서 때우기는 했는데
전휘팍유저 친구는 강촌을 가자고 합니다
그친구가 예전에 저한테 한번 대쉬? 했다가 제가 우린그냥 친구로지내자했거든요
가야하나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