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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시즌방에서 알게된 오빠가 있었어염.. ㅋ
그오빠분은 디게디게 자상했뜨랬지요....
처음엔 그오빠에게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저에게자꾸 자상하게 잘해주니 관심이 생기긴 합디다.. ㅋ
우린 서울에서도 따로 만나 추억을 만들어 갔어영~
고기 먹고 싶다면 고기도 사주고.....
고기꾸어서 밥에도 올려주고.....
매일 전화해주고....
모닝콜도 매일 매일 아침마다 해주고....
어느순간부터 저는 진심으로 그분을 좋아하고 있었습돠... 부끄~
관계의 정리가 필요 할 것 같아서....
진지하게 물어봤어요...
"오빠 우린 무슨사이야....?"
했더니 대답을 피하더라구요.....
츠암나.....
왜 나에게 잘해줬지.... 꼬기는 웨사주고.... 아침마다 모닝콜은 뭐지...
결국 시즌끝나고 연락을 끊었는데....
연락끈기고 한참후에 연락이와서... 물어본다는게...
자기는 사람들이 평가할때...
연애에 가까운 사람 같냐 결혼에 가까운 사람같냐..뭐 요딴걸....물어보더라구욤...
헐~~~~~ 뭥미!!!
이런 남자는 어케 해석을 해야합니까? ㅋ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