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님이 답변 해주셨고....

일단 부츠는 신고 20분 이상 (양쪽) 계세여.... 왔다 갔다 해보시면 좋고요.....

보드부츠와는 많이 다릅니다.

스키를 처음 접하신다면  라이딩 기초가 없다면  좀 딱딱하고 회전반경 좋은걸 구매하시는게 좋을 듯해요.

아무래도 파크 보다 라이딩에 더 시간을 많이 두시게 될껍니다. 

바인딩은 13딘이면 충분하구요. 마커사야 뭐 좋은 제품이니 다음 플레이트 바꾸실때 재활용도 가능 할 듯 합니다.

신발은 버클 차이는 2버클이 좀 덜 잡아 주는 느낌이 있습니다. 4버클이면 더 잘 잡히구요

그렇다고 뭐 안에서 발이 따로 노는건 아니니 편한고 발목 잘 잡아주는 제품으로 구매하시는게 좋습니다.

최소 20분 정도 신으시고 움직여 보시고 스키 타는 자세로 좀 무릎을 굽혀서 텅을 눌러 보시고

하시면서 어디가 불편한지 빠르게 체크 하셔야 합니다.

처음 스키부츠 신어보신다면 자신이 느끼는 것을 빠르게 직원분께 피드백 해주셔야

최대한 맞는 부츠를 찾아 주실 껍니다.

너무 발이 편하고 말랑거리는건  스키장에서 실제 라이딩할떄 따로 노는 경우가 있으니 조심 하시구요.

이너는 차츰 숨이 죽어서 좀 헐거워 진다는거 생각 하셔야 합니다.

이래도 저래도 신발이 딱 맞는게 없다면 부츠 성형도 생각 해보시구요..

스키에서 진짜 부츠는 가장 중요 합니다. 스노보드에서  바인딩과 부츠  두가지 역활을 하는 장비입니다.

레x 사장님도 오래 스키 타셨고 전문가이시니 상당 많이 하시고 고르세요.

위에 조언 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__)

저기서 부츠만 노르디카 데드머니로 했네요. 양쪽 발이 다 편한게 없어서 힘들었습니다;;

신상으로 사버리는 바람에 예산 초과 크리;;;;;;;;

샵 들어가서 나오는 데까지 2시간 걸린듯;;; 

발볼 100짜리로 했는데.. 오른발만 좀 힘드네요. 짝발이 좀 심해서;; 그냥 감수하기로;;;

이제 열심히 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