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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1,335

이시기에 구남친/여친이연락해오는건 연말용인가요?

조회 수 1422 추천 수 0 2011.12.23 15:58:34

ㅇㅇㅇ *.134.227.14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mid=Free&document_srl=10410384

구남친에게 연락이왔거든요..근데 친구들이 다 연말에 외로워서그런거라 오래못가니까 맘접으라는겁니다...

정말그럴까요?나름 미련이남아서그런지 괜히신경쓰이네요 그렇다고 심심풀이땅콩이되기는싫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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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부랑털

2011.12.23 16:01:32
*.118.86.70

예 욕이나 해주세요

kaien

2011.12.23 16:01:43
*.230.104.21

추천: 2
비추천: 0

보통 신체의 일부분이 심심할때, 옛 여친에게 연락을 하고 만나려 들겁니다.

과감히 버리세요.

꼬부랑털

2011.12.23 16:02:37
*.118.86.70

보리소리콩이

2011.12.23 16:29:04
*.196.99.172

ㄷㄷㄷ......충격입니다;;;;; 정확히 머가 심심한 거에요....?(먼산....)

phoenix.

2011.12.23 16:37:59
*.93.186.222

싸대기가 심심할때?

투더뤼

2011.12.23 18:03:13
*.38.144.252

입술이요!! 주뎅이?

셜록홈준

2011.12.23 16:01:51
*.129.124.206

관심계속 가지실수록 님은 땅콩인거에요.

신경끄고 전화더오면 욕한바가지해주세요.

레쓰비　

2011.12.23 16:02:16
*.229.111.8

정확한 정보를 주셔야 회원여러분께서 정확한 판단을 해드릴 수 있습니다.

교제기간, 성격 등등..

암튼 일회성인듯.

사주전에봅시다

2011.12.23 16:03:22
*.247.149.100

연락처가...????

슈퍼마리오는내친구

2011.12.23 16:03:58
*.128.162.175

남녀사이에는 정답이 없어서.. 뭐라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정말 미련이 남고 연말도 되니 더더욱 생각나서 연락왔을수도 있고

그냥 혼자 보내기 싫으니 옛애인 전화나 해볼까 그럴수도 있고..

ㅇㅇㅇ 님 맘가는대로 하세요..

Donny

2011.12.23 16:06:35
*.20.24.106

신체의일부분 ..ㅋ 공감가네요...몸이 반응하는거죠..나쁜놈

자연사랑74

2011.12.23 16:14:38
*.31.25.168

딱!!!느낌오네요 나도 남지지만 저건 아니네요....

Chars

2011.12.23 16:23:23
*.119.243.125

리쌍의 내몸은 너를 잊었다 라는 노래가 생각이 나네요 ^^

휘팍미친토끼

2011.12.23 16:38:55
*.41.132.220

그노래 야해요 ~ㅋㅋㅋ 므흣 :)

Chars

2011.12.23 18:03:06
*.119.243.125

앗 그노래 아세요? ㅎㅎ

그노래 전 좋던데~ ^^ 가사가 직설적이라서 ㅎㅎ

박히철

2011.12.23 16:49:20
*.134.41.211

미련이 남아있음 만나보세요.

만납고 후회해도 늦지 않아요.

=◀▶ㅅ◀▶=)뚱Cat

2011.12.23 17:02:56
*.47.227.182

만나보시고 아니면 아닌거 아닐까요
미련이 남으셨다길래....

Gatsby

2011.12.23 17:01:18
*.45.1.73

전문 용어로,

여자들의 어장관리

남자들의 도시락.......

질풍랑

2011.12.23 18:25:06
*.226.205.44

막타자보드

2011.12.23 17:25:26
*.22.35.55

그럴땐 먹티 고고고고고

ZUNI카페

2011.12.23 17:25:38
*.154.46.55

피하세요 똥날라와요~~^a^ 다른누군가의 똥이겠구나 나란존재

사주전에봅시다

2011.12.23 17:36:32
*.247.149.100

이거 연말용이 아니라,,,,,딱 성인용인데,,,

봉잡다줄잡고나옴ㅋ

2011.12.23 17:36:52
*.94.41.89

자신이 생각하는게 좋겠죠
남들 어부지리에 휩슬리는것 보다는

구남친

2011.12.23 19:28:13
*.90.199.235

아... 나쁜 짓이였네요..

사실 저번주에 헤어진지 5년이 넘었는데도 아직도 미련이 남아

구 여친님 생각나서 홈피 들렀다 안부 글 남겼는데...

물론 답장은 안해도 된다고 했지만, 제 글을 지워버렸더군요 ^^;;

제가 실수 했나봐여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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