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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올해가 3번째 시즌인데
처음배울때는 턴이 돼서 잼있더라구요..
턴을 배우는 과정이 너무 잼있었는데
요즘은 좀 시들시들해진거같아요..
딱 한시간정도..슬로프 3번정도?탈정도만 잼있고 지겹더라구요..
어제 올해 첫 보딩을 갔는데
어제도 1시간정도만 아..신나는데.하고 총 3시간을 탔는데 나머지 2시간은 정말 지루해죽을뻔ㅠㅠ
빨리 집에 가 자고 싶다 라는생각뿐..친구넘이 신나서 같이 타주긴했지만..
내 장비를 사면 좀더 흥미가있을까해서 장비를 마련했는데도 초반에만 잠깐 오오 좋은데 하고 영시들시들..
저는 보드를 더 타고싶은데 이시점에서 제가 취미를 더 붙이려면 무엇을해야 할까요??
트릭?같은건 너무 위험해보여서..
그리고 제가 흥미가 없는 이유가 뭘까요?..
1.오크밸리를 가서 (오크밸리가 가깝고 (20분거리) 시즌권도 공짜라서 어쩔수없음 ㅠ)
2.남자랑가서 (남자들끼리 타도 원래 잼있나요??ㅠㅠ)
ps.리프트 멀미 안나나요? 전진짜 어떨땐 너무 어지러워서 토할거같음 ㅠ
글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