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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여자 마음 이해가요.

조회 수 276 추천 수 0 2011.12.26 11:07:17

그여자 욕하기전에 저라도 암걸린 시맘 수발들어주기 싫은데요.

제가 행복해질려고 시집가지 하녀노릇할려고 가는거 아니잔아요.

여긴 남자들이 마나서 다들 그여자 욕들 하네요. 여기 일부여자들도 참 가식적인데

저하고 제주변냔들은 전부 못되쳐먹었네요. ㅋ 다들 노 입니다.

난 나를 더 사랑하니깐요. 흣.

 

엮인글 :

꼬부랑털

2011.12.26 11:08:56
*.118.86.70

난 나를 더 사랑하지만
하루종일 집 비워주고 다달이 돈 벌어올 남자가 필요할때는 꼭 결혼하세요~^^

2011.12.26 11:09:07
*.226.221.42

어그로 끌기엔 주제가 별로다

2011.12.26 11:10:24
*.226.221.42

미친뇬에겐 무관심이 답입니다
이글 밑으론 댓글달지맙시다

보슬람

2011.12.26 11:11:17
*.234.224.45

열심히 혼자 스스로 사랑하세요. 아무도 그대를 사랑해주지 않을테니까요. 관심끌기였다면 실패네요ㅋㅋ

출동!에이미

2011.12.26 11:13:47
*.236.70.221

남의 아픔을 이야기할땐... 마음을 담아 진심으로 쓰세요.

남의 아픔을 이렇게 장난식으로 이야기하는 냔이님이 정말 안탁갑네요.

1

2011.12.26 11:13:47
*.33.27.193

이야~~ 몇줄 안되는 글에서 느껴지는
저 싼맛.
한글의 힘은 위대해..

루치™

2011.12.26 11:14:01
*.116.181.17

그럼.. 본인이 암 걸리면 이혼 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본인을 사랑하는거처럼.. 남들도 행복할 수 있게..

결혼하셔서 암 걸리시면.. 쿨하게 이혼하시고 혼자 병 치료하실건가요..

반대로 시집갔는데.. 본인이 병걸리고 시어머니가 병수발 들어주는건 어떤가요..
시어머니 행복할려고 아들 장가보냈지.. 며느리 하녀노릇할려고 보낸건 아니지 않나요..

어떤게 가식적인지는 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혼자 사랑하면서 사시길 바라겠습니다..
다른 사람들 행복을 깨지마시구요..
특히 제 눈에는 안 보였으면 합니다..
서로 행복하게 살게끔..

KIMSSEM

2011.12.26 11:14:56
*.234.209.198

다들 남자가 단 댓글이 아닌데...
당신과 다른 일부 여성의견이 가식적인지 진심인지 그걸 당신이 어떻게 안다고 마음데로 씨부려쌓는지...

코쟁이..

2011.12.26 11:15:10
*.91.219.7

정신나간 인간이군....역지사지...

마이챈

2011.12.26 11:16:44
*.104.72.22

그니까 니가 결혼 못하고 여태 이꼬라지지..

꼬부랑털

2011.12.26 11:17:32
*.118.86.70

내 죽을때까지 섹스앤더시티 보는 여자랑은 안사귄다ㅋㅋ

레프트핸더

2011.12.26 11:18:27
*.192.0.227

휴.... 당신 나은 부모님이 암에 걸려도

그말 나올지 한번 보고싶은 분이네요...

거시기한글에오랜만에 답글다네요....

맥스BONG

2011.12.26 11:21:29
*.165.102.62

와이프가 쓴 글인지 뭔지... 이해가는 맘을 욕하는 건 아니지만
진짜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글 읽는것만으로 기분이 나빠져서
신고 누르고 갑니다ㅡㅡ 비로거인것도 웃김
당당히 로긴하고 글쓰시던가...

콜드플레이

2011.12.26 11:22:16
*.226.192.113

저 여잔데요.
물론 저도 모시는 것 보단 안 모시는게 좋습니다.
모시게 된다면 편찮으신 것 보다 건강하신게 더 좋겠죠.
하지만 상황이 상황인 만큼, 내 남편 낳아주신 부모님도 내 가족이니까, 모셔야 한다고 생각해요.
가슴에 손을 얹고 가식이 아니라고 자신있게 말 할 수 있습니다.
원하고 하고픈 대로만 어찌 사나요.
힘들지만 해야 하는 일도 있는 겁니다.

ㅉㅉ

2011.12.26 11:20:48
*.78.203.236

낚시글 같은데?

아님 평생 혼자살어! 괜한 남자 인생망치지말고 ㅈㅈㅂㅇ

승리지상주의자

2011.12.26 11:23:40
*.138.196.144

로그인도 안하고 글 싸질러 놓네요

평생 그렇게 사세요.

그쪽 데려갈 남자가 참 불쌍하네요.

흥치피

2011.12.26 11:21:19
*.70.15.103

당신눈에 가식적으로 보였다는 댓글들이 사람이 사람을 위로하기위해 쓴 진심어린 글들이며 당신이 솔직하게 썼다는 저따위 장난스런 글보다 보기 좋은글들인것 같네요. 얼굴보고 상대하는 오프라인아니라고 참 편하게 지생각 말하고 계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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