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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는 있지만 익명으로 씁니다.

 

요즘 남녀간 결혼 세태에 대해서 어느정도 알면 가만히 있을텐데..

일부 운운하는 여자분들... 진짜로 주위여자들이 그렇다고 생각하시나요?

요즘 남자에게 집가져오라는게 진짜로 몇몇 여자의 억지인가요?

 

아랫글들 보면..

어리니 뭣도 모르고 자기 쫀심세우려고 댓글논쟁이나 하는데..
한국 젊은여자들 자신이 잘못된거 죽어도 인정 못하죠.


어렸을 때는 남자들도 다들 대통령되고 싶고 장군되고 싶어요.
여자들도 테리우스가 백마타고 자기 찾아서 올줄 알죠?

주제파악좀 하세요.

 

Korea에서 사는 이상 여자들의 된장끼에서 벗어나기 어렵다는거.  주위 여자들이 얼마나 pump질하는데요~

지는 쥐뿔도 없고 남자도 없어도.. 친구 남 친 생기면 열라게 욕하고 여자의 자세에 대해서 일장연설..

또 멍청한 여자들은 그거에 넘어가더군요. ㅋㅋㅋ


또한, 드라마 작가들이 다 여자다 보니 악순환이죠.
맨날 과자만 쳐먹으면서 뒤룩뒤룩한 여자작가들이 환상속에서 테리우스 찾아서 쓴 대본으로 만든
드라마 보면서 대리만족하다 보니 자신도 드라마의 여주인공인줄 알죠.

 

드라마 보면 다들 재벌 후계자들이 별거 아닌 여자들한테 빠져서 허우적대죠..

무슨 드래곤볼 수퍼사이아인되는거랑 비슷한 확률을 자신에게 대입하고 지랄..

주인공들한테나 해당하는..

 

한국 여자들 보면...
잘살면 잘사는대로 못살면 못사는 대로 남자에게 바라는게 수준의 차이는 있을 뿐 다 있더라구요.

아랫 글처럼.. 남자로 태어난게 죄인가 봅니다.


제 여자친구도.... 자전거 & 보드동호회에서 만났지만
만났을 때는 정말 쿨하고 더치 철저하더니 요즘은 완전 된장풀풀...

 

지금의 이전 여자왈..
남자는 결혼할때 여자의 열배라나..... 여자혼수는 소모품 남자집은 투자상품?

그래서  남자는 몇억하고 여자는 몇천해도  여자가 손해보는 거랍니다 ㅎㅎㅎㅎ


아찌발 그러면 여자가 집가져오라고 내가 혼수한다고 난 그깟 혼수 몇천 버려도 된다고!!!!!

지금여자에게 그말 했더니... 이전 여자가 한 말이 이해 간답니다.  으엉???

엮인글 :

저승사자™

2011.12.27 00:32:15
*.32.42.176

아 뭔가 공감하면 위험해 보이는 글인데 이거....

훗남

2011.12.27 01:01:08
*.11.224.170

이래서 29세~49세 서울인구의 40%가 미혼인가...

이제부터는 인생의 목표를 결혼으로 잡아야 할까봐요 ㅜㅜ

보드

2011.12.27 01:08:20
*.226.193.84

자전거동호회라면 88?

ㅡㅡ

2011.12.27 01:20:58
*.226.193.45

여자를 만나지마세요

미찐보더

2011.12.27 01:52:00
*.155.163.32

로그인하고 글도 못쓰면서 먼가되는냥 한국여자들 통틀어서

한국사람은...어쩌고 저쩌고... 한국여자는 어쩌고저쩌고....

몇몇의 된장여자들도 문제지만 당신같은 사람들도 문제조 끼리끼리 모인다던가... ㅉㅉ

10시20분

2011.12.27 03:56:41
*.168.85.112

모든 여자들이 그렇지는 않아요,
전 평생 한번도 백마탄 남자가 쨘 하고 나타날거라 생각해본적도 꿈도 꿔본적도 없어요;;;;; 그런거 꿈꾸는 여자들이 겉으로든 속으로든 많이 어린거겠죠?
그리구 아무리 삼류 작가라도 밤새가며 대본짜내고 머리 싸매고 하는데
그런식으루 말씀하시는건 좀 아닌듯 합니다...
다음부턴 글을 쓰실 때, 아무리 욱해도 조금은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고 쓰셨으면 합니다..^^
모든 여자가 그렇다 라는 식의 글은.. 좀 자제해주세요.

꼬꼬마miiin

2011.12.27 05:43:04
*.46.140.48

글쓴님이 생각하는 한국여자=글쓴님이 만났던 여자 아닌가요...
이 글은 그분들이 봐야할 내용 아닌가합니다.

여기가 남자분들이 많은 사이트이다보니 여자얘기가 많이 올라오지만, 여자가 많은 사이트에서는 나쁜남자 얘기가 많이 올라옵니다.
그런글 많이 읽어보았고, 저역시 못된넘 만나본적 있었지만 그렇다고 모든 한국 남자분들이 그렇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한국남자중엔 저의 아버지, 오빠도 포함되는거니까요.

세상에는 여러부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남자든 여자든 상종못할 부류의 사람은 존재해요. 그렇다고 모든사람이 다 똑같은건 아니니 단편적인 이야기로 모든 여자를 매도하진 말아주세요 ㅠㅠ

뿌뿌잉♥

2011.12.27 05:51:43
*.234.218.84

모든여자가 그쪽이생각하신대로 안그래요.
그쪽이 만난여자분이 그런거겠죠.
왜같이 비교를 하시는건지 ......
열받아서 쓰시더라고 헝글이 남자분만 하는거
아니잖아여^^

강시

2011.12.27 08:59:25
*.94.41.89

모든여자가 그쪽이생각하신대로 안그래요

이 멘트는 찔리지만 자기는 그 부류가 아니라고 회피하는 용도로 사용되기도 한데요 '')
뿌뿌잉님이 그렇다는 말은 아니니 대충 읽어서 생기는 오해 없으시길

Gatsby

2011.12.27 09:21:39
*.45.1.73

드라마 작가, 화성인 바이러스 작가, 등등 몇명 만나봤는데요.

완전히 정신이 안드로메다에 있습니다.

진실성 없이 시청자들에게 이슈가 될만한 충격만 가져다 주고,

출연자들에 대한 피해와 사회 여파에 대한 영향 따위는 고려 안합니다.

자극적인 방송.......딱 그들이 추구하는 것의 한계이죠.

또또

2011.12.27 10:10:46
*.215.235.5

여자들의 레퍼토리..
"님이만나본 여자가 그런거겠죠. 다 그렇지는 않아요" 라는 말은 항상 나오네..

남자에게 기대려는 여자들 비율이 워낙 높다보니 본문같은 말이 끊임 없이 나오는걸 모르나?

웃기고있네

2011.12.27 11:10:25
*.70.10.9

여자들은 자신은 아니라고 하지요
자기주위엔 그런사람 없다고 하죠.
뻔한반응
가슴에 손얹고 그런거 바라지 않는 여자가 있을까요?
사랑하고 사랑받는건 아예 고려치 않고
일단 돈많은 남자에게 시집가면 시집잘갔다고 부러워하면서 자긴 아니래요 ㅡ.ㅡ

스키와보드사이

2011.12.28 01:56:30
*.143.158.47

음.. 일단 저는 안그랬어요.

저는 제 신랑 '얼굴'만 보고 갔어요!!!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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