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처증, 의부증은 답없음.
어디까지 정상이고 어디까지 병인지의 구분도 모호하고,
특히나 당사자는 '사랑' 때문에 그런다고 자기는 지극히 정상이며 숨기려는 상대방이 문제라고 생각함.
주위에서는 ' 혹시라도 니가 뭔가 문제가 있으니 그렇지 니가 잘하면 다 해결 될 거라고 함. '
가까이 하지 않는게 제일 좋음. - 도시락 싸들고 말리고 싶은 상황입니다.
위에 댓글에서도 보이듯이 어떤 사람들은 오히려 님이 문제가 있다고.. 님이 잘 하면 문제 없을거라고 주장합니다.
앞으로 그런 사람들 점점 많아지고, 심지어 친한 친구, 가족 까지도 님에게 오히려 의혹의 시선을 보낼 거예요.
의혹을 풀어준다고 해소 되지 않습니다. - 실제하는 의혹이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해소해 주려고 하는 행위가 점점 의혹만 키우죠....
못고칩니다...
서로 안맞는것 같군요....
저도 결혼 한 사람인데, 비추에요. 피곤해요....진짜 비추...
저라면 안합니다... 집착은 의심을 낳고 의심은 더 큰 불행을 동반합니다... 모르는분께 모진 얘기지만 저라면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