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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타고 왔습니다. 황제... 까지는 아니더라도 평일 보딩을 마음껏 누려보고자 설레이는 마음으로 출발했으나...
셔틀 정류장 부터 뭔가 느낌이 이상하네요.
평소의 배 이상의 인원이 타더니, 급기야 마지막에는 차를 한 대 더 불러서 가더군요.
그리고 대망의 슬로프에 올라가보니... 오늘 단체의 역습인듯...
평일 지산에 사람이 그렇게 많은건 처음본것 같습니다. 여기도 강습 저기도 강습...
주말보다야 못하지만 평일이라는 생각에 가서 보니 시간이 더 길게 느껴집니다.
오늘 강습 보고 느낀것... (그래 봤자 초등학생 정도였습니다.)
1.오전에 자신감 붙은 강습생들은... 오후에 무조건 중급으로 온다...
2.그 중에 자신감 좀 붙은 애들은 직활강을 즐긴다. T T
3.강습 강사는 슬로프를 가리지 않는다. (학생들 실력 영 아닌거 같은데, 중급이상만 고집...)
4.지산에 강습 전용 슬로프좀 만들어주세요. T T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