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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평
- 레인보우 차도를 한번도 안쉬고 완주한 나. 다시 청춘을 느낀다. (김XX, 62세, 내년에 퇴직)
하이원
- 잭팟 한번 터지면, 이제 상주를 접고 집에 돌아가겠습니다. (한XX, 34세, 무직)
휘팍
- 커플보딩이 카빙보다 쉬웠어요. (박XX, 29세,무직)
성우
- 우리 너구리 부대원들과 전투보딩 여섯시간만 하고 술한잔 하면, 외로움은 저멀리 잊혀지죠. (이XX, 32세, 금융권)
대명
- 리프트 줄 20분 이상 줄을 서지 않으면, 줄선것 같지가 않아요. (이XX, 25세, 대학생)
무주
- 우리 무주 리조트는 합리적인 시즌권 가격에 최상의 서비스와 설질을 맛볼 수 있습니다. (박XX, 27세, 패트롤)
사조 리조트
- 아무리 낙엽 초보라도 2분안에 슬로프를 내려 올 수 있습니다. (오XX, 27세, 대학생)
지산
- 지금 15분째 줄서고 있습니다. 그래도 지난 시즌 대명보다 절반만 기다려서 행복해요. (임XX, 32세, 건설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