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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2년후의 문제를 벌써 만드나요?
그나저나, 3번이 정답이라고 생각했는데........ 저 충격먹었습니다.
저는 이 수직적 관계의 문화에 적응을 못하는 반골인가 봅니다.
위와같은 상황은 119에 수시로 걸려오는 장난전화일 확율이 높은 상황에서, A에게 소중한 긴급전화회선임을 매너있게 상기시켜주는 맨트가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진짜 도지사가 전화했어도(뭐 윗선으로 핫라인 통해서 공문을 전달하거나, 긴급상황이면 용건부터 말해야 정상일텐데,..... 상담원이 굽신거리는거 확인할려고 긴급회선 사용한건가요?)
3번처럼 응대했어야 본분을 다했다고 칭찬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마치 전방초소에서 야간에 불시에 방문한 사단장이 암구호를 대지않고 "음.... 나 사단장이야~!"
라고 했을때의 상황처럼 보입니다.
그 초병이 어떻게 행동했고, 그 결과 어떤 처분이 내려졌는지는 여러분도 한번쯤 들어보셨을겁니다.
그나저나, 3번이 정답이라고 생각했는데........ 저 충격먹었습니다.
저는 이 수직적 관계의 문화에 적응을 못하는 반골인가 봅니다.
위와같은 상황은 119에 수시로 걸려오는 장난전화일 확율이 높은 상황에서, A에게 소중한 긴급전화회선임을 매너있게 상기시켜주는 맨트가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반면,.. 진짜 도지사가 전화했어도(뭐 윗선으로 핫라인 통해서 공문을 전달하거나, 긴급상황이면 용건부터 말해야 정상일텐데,..... 상담원이 굽신거리는거 확인할려고 긴급회선 사용한건가요?)
3번처럼 응대했어야 본분을 다했다고 칭찬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마치 전방초소에서 야간에 불시에 방문한 사단장이 암구호를 대지않고 "음.... 나 사단장이야~!"
라고 했을때의 상황처럼 보입니다.
그 초병이 어떻게 행동했고, 그 결과 어떤 처분이 내려졌는지는 여러분도 한번쯤 들어보셨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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