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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시작하고 강습하고 클리닉하고 이벤트 등등으로 정신이 없다보니 2탄이 늦었습니다.
중간에 메모리카드도 날라가서 재촬영도 하고.. 덕분에 몰랐던 것도 잘 알게 되었습니다.
자.. 사용기 시작하죠. (서론은 짧아야 되는데;)
1편 참고 : http://www.hungryboarder.com/10072991
[1탄에 빼먹은 사진들 있어서 추가]
바인딩 안의 구성품 : 리쉬코드, 데크패드, 4홀 디스크
시즌방 동생에게 기증한 데크패드.
4홀 디스크. 이게 기본 디스크에요
세세한 곳에도 rome 라고 써 있었습니다.
---------------------------------------------이제부터 본격 시작-_-;;-------------------------------------------------
이번 사용기의 주제는 cant입니다.
착용데크 : 11/12 Burton NUG 146 (역캠버, EST시스템)
착용부츠 : 11/12 Burton Ion 260mm
비교대상 : 10/11 Burton Cartel EST M size
데크와 바인딩 부츠가 모두 지면과 평행합니다. (카르텔 바인딩 착용시)
부츠의 바깥쪽과 안쪽의 높이가 틀립니다. (Boss 390 + 캔트 3.5 착용시)
캔트를 착용함으로써 생기는 효과
[비교군 카르텔 착용시]
스탠스가 좁을때 (무릎에 부담이 적음)
스탠스가 넓을때 (무릎에 부담이 많아짐. 서 있는 자세가 불편해짐)
[Boss 390 착용시]
스탠스가 좁을때 (무릎에 부담이 적음)
스탠스가 넓을때 (부담이 조금 적은 편)
실내에서 착용해 본 결과
-스탠스가 넓은 보더들에게 추천 (그냥 서 있어도 편함)
-발목과 무릎이 안 좋은 보더들에게 추천
이제 실외에서 착용을 해 봤습니다.
사용데크 : 02/03 Nitro Supra Team 156 (연식은 정확치 않아요;)
대략 10년 정도 되어가는 오래된 명기-_-)b
탑시트에 그려진 전투기가..(아..이거 바인딩 리뷰인데;)
아직도 높은 캠버 (애니콜 2g 벽돌폰과 비교샷)
장착후 프레스를 준 모습
장착후 프레스를 해제한 모습. (사진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프레스를 줄 때 데크가 휘는 느낌이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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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찍고 메모리가 날라갔어요..ㅜ.ㅜ 그래서 카빙의 영상과 사진은 모두 안드로메다에;;
이제 실외에서 착용을 해 봤습니다. 2탄속의 2탄-_-;;
사용데크 : 11/12 Burton Nug 146 (연식 정확해요)
사진들만 보느라 피곤하셨을테니 동영상으로 보세요-_-ㅋ
라이딩편 : http://www.hungryboarder.com/10571515
트릭 및 셀카 편 : https://www.facebook.com/photo.php?v=241286299276191&set=t.100001844677111&type=3&theater
한줄요약 : 보딩은 장비빨-_-)b |
이번에 저도 구매한 제품의 사용기라 맘이 뿌듯합니다.
갠적으로 2~3회 라이딩 해보니 바인딩의 잡아주는 느낌이나 강도, 캔트의 느낌은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갠적으로 키가 작아서 다리가 짧은편인데 필자와 마찬가지로 편안하게 오무려 주는 느낌을 받았구요
특히 3.5도 사용 시 가끔 후경으로 빠질때 각도가 있어서인지 아차! 하는 순간에 전경으로 옮길때
무지 빠른 반응 속도를 보였습니다. 이부분때문에 겁을 먹어서인지 역엣지로 두어번 고생했죠 ㅠ.ㅠ
저만 그런줄 알았던 빠른 반응속도는 동일하군요. 저만 그런줄 알았거든요.
이상하리만큼 빠른 반응속도를 \내것으로 만들수만 있다면 라이딩시 큰 도움이 될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이 빠른 반응을 잘 적용해야 할텐데 아직은 초보라 ㅎㅎㅎ
글 잘 봤습니다 ^^
ps.다리가... 다리가..... 이→→↗ ~~뻐↘→→
다리가 곱네요...
보더라면 장비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