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전 성우 브라보에서 큰 사고를
목격했는데 다치신분이 어찌되셨는지
아직도 걱정이되네요
기문 꽂아놓고 연습하던 스키어가
기문코스 안으로 들어온 초보보더의
데크에걸려 넘어진후 10m 쯤은 실신상태로 굴러가는걸 봤는데 미동도 못하시더군요
초보보더분은 다행이 안다치신듯하고
스키어만 많이 다친듯한데
리프트서 본후 아직도 생생하네요
가끔 기문이 뭔지 모르고 그 안으로 들어가시는 분들 참 위험합니다
게이트 설치하는데 펜스도 없이 설치하는 스키장이 가장 문제겠지만요
안전보딩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