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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마음에 비닐을 뜯고 요리조리 살펴보는순간 .... 어이가 없네요..
아니 비닐에 곱게 싸져 있고 베이스에 스티커도 붙여져 있는데..
이건 어떻게 난 상처들이고 녹인지? 샾에 비가 새고 막 던지나
근데 왜 비닐과 스티커는 멀쩡한지. ㅡ,ㅡ;;
아 이거 어떻게 해야할까요..설마 짝퉁은 아닌지.. 걱정도 되고..
전문가 여러분들 걍 참고 타야 하는건가요?
아 낼모레 보딩인데 성질나네요 ㅜㅜ
좀 늦게 봤군요. 시즌락커에만 두다가.. 대충 카빙감을 찾은거 같아서 저저번주 주말에 달려봤는데..
기존 타던 로프트2가 원체 출중한 놈이긴한데.. 일단 무게가 가벼워서 컨트롤은 더 쉽구요.
엣지그립력은.. 뭐라고 해야하나..이전 로프트2보다 떨어지는듯한데 날카로운 감이 있다고해야하나..
최고의 라이딩 데크는 아닐지 모르지만 뭐.. 저한텐 이정도면 충분할듯하고 일단 가성비가 살로몬이 원체
우수하니.. 타사 최상위 데크는 솔직히 버튼 빼곤 판매처가 워낙 작아서 가격이 미화 기준 너무 높은게
흠인데 살몬 제품은 어지간한 미쿡보다 저렴한 가격이니..
아, 그리고 속도 컨트롤능력은 로프트2보다 나은듯하기도 해요. 저속을 원할땐 저속이 좀 더
나와주고.. 리바운딩도 괜찮은 편입니다. 가벼운게 고가 데크의 요건이잖아요 ㅋ
첨부 본문첨부로 바꿔 주세요 ㅜㅜ 일일히 다 다운로드해서 보기가.... ㅜ 샵에 문의해보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