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사건의 전말은 초등학생 여아를둔 대학교수 아버지가 동급 남학생이 자신의 딸에게 문자로 죽여버리겠다 등 성인이 접해도 섬짖할만한 협박성 문자메세지를 수차례 보내 자신의딸이 정신과 치료를 받을정도로 충격을 받아 해당학교에 이사실을알렸지만 조치가취해않아 격분한나머지 학교에 찾아가 남학생을 발로걷어차는등 전치 2주의 폭행을한사건으로 남학생의부모가 여아 아버지를 고소하고 이문제로 교수직을 사임한사건입니다... 3살 2살된 아들 딸을두고 있는 아버지인 저로서는 많은생각을 하게만드는 사건이네요..
이성적으론 분명 그 초등남학생을 때려선안된다는걸 알고있으면서도 제가 그런상황에 처한다면 저또한 이성을 잃어 그여아의 아버지와 같은행동을 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드네요
자식을 가진 헝글회원님들.. 우리 자식교육 인성교육 그리고 가정교육...잘시키자고요..
보고있나 아들..
개애비놈이랑 개아들놈, 개강사놈 사건에 비하면
이건 약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