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남자는 동굴에 들어가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는데
눈치없이 그것도 모르고 보채고 징징댔더니
남친이 저보고 지친다며
편한사이로 지내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건 불가능 할 것같다고
나는 서로 노력해서 예전처럼 잘지내고 싶다고
그럴 수 없다면 그냥 연락도 하지말자고 그랬어요
헤어지고 아는사이로 지내면 맘이 더 있는 사람만 고생하는걸 아는지라...
그랬더니
그럼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더라구요
그래서 일주일정도 생각해보고 말해줘. 기다릴게
라고 하고 끝이났네요...ㅋㅋㅋ
잡고싶지만 제가 할 수 있는건 이제 없겠죠?ㅋㅋㅋ
헝글 남자님들 이럴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조언이라도 .....희망이 조금이라도 있을까요?ㅋㅋ
아 ㅠㅠ 어찌나 답답한지 헝글에 비로거로 글 남기네요
그래도 부끄러우니까......
하루가 1년같으니... 그냥 보드타러가서 눈밭에서 좀 구르다 와야할 거 같아요
흑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