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제가 여자라 남자입장이아니라 잘모를수도 잇지만 남자는 진짜 한번맘먹으면 무섭게 뒤돌아보는거같아요  그 변한게 지가 힘들어서일수도 또 제가 원인제공인것도잇고겟구요 사실 보드첨알려주고 저고이제막 재미붙인상황인데 홈자다닐거 생각하니까 겁도나고 ㅋㅋ 립트혼자 어케타나요?? 전 이제 막 턴 되는데 갈길이먼데말이에요...여기글보면 대부분 여자친구가 카빙배우고떠난다는데 전 턴배우고 쫑낫네요 넘 슬퍼요..걍 어디든지 말하고싶은데 여기가 젤 편하네요 보드몇번 배웟다구 ㅋㅋ 잘 잊혀지겟죠? 시간이 약이겟지만 시간이 너무 안가요..오늘도 정신줄놔서 회사도 조퇴하고 왓는데 내일은 이런일이 없어야 할텐데 ..연인이신 헝글분들은 힘들지않게 예쁘게 잘 만나세요 특히 남자는 여자의 투정에 많이 힘들어 하나봐요 몇배로 더 잘해주던간에.. 


아 그리고 전 토욜만 보드타로가는데 혹시 평일에도 시간을 보낼수잇는 좋은 꺼리가 잇으면 알려주세요. 폰으로 쓰는거라 두서가 없네요 그냥 지나치지마시구 힘내라고 해주세요...

이제 올 시즌엔 스키장 못가겟어요 너무 생각나서.. 힘드네요. 울다가 맘정리하다가를 반복하니까 조울증같애요 ㅋㅋ

엮인글 :

저승사자™

2012.01.11 21:46:25
*.32.42.176

일단 너구리 하나 줍습니다.

Tiger 張君™

2012.01.11 21:50:47
*.150.191.3

립트를 혼자 어케타긴요. ㅎㅎㅎ~

연애상담사

2012.01.11 21:47:24
*.53.219.223

여자끼린 투정 안부리나요?

휘팍퍼랭이스티치

2012.01.11 21:47:28
*.234.184.77

ㅜ.ㅜ 저두 시즌권까지샀는데 이제턴배우는데 쫑나서 .. 타고는싶은데 혼자 왔다갔다하는거조차무섭구~그래도 용기내서 혼자내일셔틀타고가볼까합니다ㅋㅋ
밥이야 굶으면되지..ㅜ.ㅜ
암튼 화이팅!

나쁜녀자

2012.01.11 21:54:52
*.137.74.167

엥 퍼랭이님 저번에 싸우시고 화해하신거아니에요??그분이아니신가;

꾼밤이

2012.01.11 21:57:43
*.5.194.17

맞아요 밥이야 굶으면 그만..

나쁜녀자

2012.01.11 22:02:43
*.137.74.167

가치 토스트머거용..
저는혼자가서 햄버거먹은적잇눈뎅..ㅋㅋ 혼자리프트타고.ㅋ.ㅋ

TheGazettE

2012.01.11 21:48:24
*.114.74.132

전 약 한달이 지나가네요.. 시간이 해결해준다는말... 그게 맞는것같아요.

보드타고 혼자 속앓이 좀하다보니 해결되어가네요ㅎㅎ 힘내세요~

fox01

2012.01.11 21:53:53
*.37.247.132

남자 여자의 차이는 아닐거예요.. 원래 상대에게 최선을 다한쪽이 잊기가 쉬운법이라서.. 지치다 지치다 받아주다 받아주다 안되는쪽이 포기를 하게 되는거지요.. 그때 돌아서면 정말 완전히 돌아서는것.이를 바탕으로 님도 다음 연애는 좀 더 성숙하게 하시겠지요..힘내시고 보딩으로 실연의 아픔 잊으세요. 분명 인연은 있어요..

꾼밤이

2012.01.11 22:01:02
*.5.194.17

맞아요 저도 항상 최선을 다하자 이생각으루 연예하는데 이번엔 그러지 못햇나봐요 너무조았는데 어느순간부터 제가처한환경에 스트레스를 받다보니까 그 짜증이 상대방한테 간거같애요 인연 있어야죠..

오오

2012.01.12 00:26:16
*.246.69.137

오오오 너무나도 정확한것 같아요..
최선을 다한 쪽이 돌아서면완전히..

나쁜녀자

2012.01.11 21:54:03
*.137.74.167

베이스가 어디세요
저는휘팍인데 저도 1월1일날 헤어졌답니다;;저도 가끔 혼자타면 생각나서 좀 괴롭긴한데요
그래도 사람들이랑 어울리면 조금낫더군요

꾼밤이

2012.01.11 21:58:27
*.5.194.17

전 양지에요 혹시 휘팍가면 말씀드릴게요!

지나다

2012.01.11 21:50:39
*.226.201.81

그 사람의 인성일뿐..
제 글에 반하는 논리지만
저는 여자가 더 무섭던데요

꾼밤이

2012.01.11 21:54:36
*.5.194.17

답변들읽으니 위로되요 근데 왜케슬픈지 ㅋㅋ..

..

2012.01.11 21:50:57
*.40.104.198

전 낙엽 하다가 남자친구랑 헤어졌어요.
낙엽만 해도 재밌었는데.... 한창 재미질 때였는데
낙엽하러 혼자서 장비 들고 스키장 다녔었네요.
본인은 이제 그만 탈거니까 저보고도 그만 타라고 그래서
거기서 서로 빠이 됐네요

나쁜녀자

2012.01.11 21:55:36
*.137.74.167

좀말이안되네요;; 남자분좀 이상하시다.퓨ㅠㅠ

..

2012.01.11 21:53:47
*.40.104.198

스키장에 데려 가질 말든지...
재미 붙이게 해놓고 더 탈거면 제가 이기적인거니까 헤어지자고 ㅋㅋㅋ

나쁜녀자

2012.01.11 22:03:40
*.137.74.167

진짜 어이없는남자네요 그런남자라면 헤어지시길 잘하신듯해요~ 나랑헤어진 그넘이나.. 휴..ㅋㅋ

..

2012.01.11 22:03:36
*.40.104.198

남자친구는 30대였고 전 23살이었는데...
남자친구는 이미 다 즐겼으니 저도 그만 타고 결혼이나 하자고 하는 상황이었네요 ㅠㅠ

죽을날이더가까운

2012.01.11 21:55:08
*.192.132.185

눙물이...보드보다 못한 남자가 된다는건...ㅠ.ㅠ

한번 던진 말일수도 있는데... 그 말을 낼름?받으셨다면... 애당초? 남친분이 별로 맘에 안드셨는듯.

..

2012.01.11 22:01:54
*.40.104.198

2년 넘게 만나던 남자친구였어요~
본인은 나이 많으니까 보드 탈만큼 탔었고 저는 그때 23살이었네요.
9월부터 다음해 1월까지 서로 갈등 하다가 결국 헤어졌었어요.
결혼 하고도 하고 싶은 거 다 할 수 있으니 결혼부터 하자고 그랬는데
결혼 전에도 못하게 하는데 결혼 후에 뭘 하게 해줄지 의문이었네요.

애당초 남자가 별로 맘에 안들었다는둥 이런 이야기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상황에서
하시는건 아니라고 보여 지네요^^

흥치피

2012.01.11 21:50:59
*.196.49.253

에고.. 나는 그저 투정이었는데 남자는 짜증으로 들리는게 여자와 남자의 차이인가봅니다. 저도 그래요 나는그저 좀 서운해서 하는 말이었는데 돌아오는 대답은 "왜또그래","그래서.. 하고싶은말이뭐야"라는 말들.. 어서빨리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서 행복하게 인생즐기시길 바래요. 같이가요통해서 좋은분들만나 같이 밥도먹고 보딩도 배우고 하세요 ^-^ 좋은분들 많아요ㅎ 심적으로 힘들때 몸이 좀 피곤해지면 덜하더라구요.. 대명쪽으로 오시면 저한테도 연락주세요 ㅎ 가르쳐드리진 못해도 같이 턴합시다 ㅎ

꾼밤이

2012.01.11 22:04:41
*.5.194.17

댓글 너무공감이가고 힘이될것같아요. 빨리 제 자리찾아서 원래의 제모습으로 돌아가고싶어요 몰골이 말도아니고 우선 슬픔좀 즐기고 일어설래요

흥치피

2012.01.11 22:29:45
*.196.49.253

^^

Method

2012.01.11 21:55:01
*.91.137.52

실력 높이는건 유료 강습 받으시구요.
교통 수단은 셔틀 버스 이용하시면 됩니다.

죽을날이더가까운

2012.01.11 21:51:21
*.192.132.185

여성분 입장에서의 생각...
남자는 한두번에 의해 돌어서지 않습니다.
아무리 다정한 남자여도 속에 묵혀두는데...삭히는거랑 썩는거랑은 틀리죠.
남자들맘 썩게하지 맙시다!!!

꾼밤이

2012.01.11 22:28:19
*.5.194.17

다음엔 속썩이는 일없겟죠..ㅠㅠ

홍차우유

2012.01.11 22:02:19
*.60.66.46

남자와 여자는 근본적으로 다른 동물이라서
최대한 서로 이해하면서 살아갈수밖에 없죠.
힘들지만 어쩌겠어요 ㅎㅎ

논골노인

2012.01.11 21:59:52
*.129.87.119

연말부터 연초까지 게시판에서 실연당하신 분들만
열댓분은 되시는거 같네요...

LaFaro

2012.01.11 22:00:42
*.148.138.127

턴 배우시고 쫑난거면 다행이죠 ㅎㅎ

전 보드복 사주고 한시즌동안 내내 죽도록 가르쳐서 겨우 턴 가르쳤더니 헤어졌네요 ㅋㅋㅋ

안그래도 운동신경 없고 겁 많아 진짜 가르치기 힘들었는데..

그녀의 다음 남친이 보더라면 저한테 정말 감사패라도 하나 보내야 할겁니다.

힘내세요^^;;

꾼밤이

2012.01.11 22:06:40
*.5.194.17

저도 운동신경없고 겁많앗는데..님 말들으니까 그사람도 저 가르칠 때 엄청힘들엇겟다는 생각..알려줘서고맙고 재밋엇지만 한편으론 왜 날 이걸알려줫나 하는 후회가 너무 커요

LaFaro

2012.01.11 22:08:41
*.148.138.127

그런생각 하시라고 말씀드린거 아닌데 괜히 미안해지네요 ㅠㅠ

살면서 이별은 싫든좋든 몇번은 경험하게 되어있고

지금 느끼시는 슬픔도 다 지나갑니다.

지금 배워놓은걸로 나중에 신나게 타시면 되죠 뭘 ㅎㅎ

좋게 좋게 생각하세요^^;;

v릴로v

2012.01.11 22:02:40
*.254.8.118

저처럼 보드 타면서 잊으thㅔ요~~

꾼밤이

2012.01.11 22:08:14
*.5.194.17

그럴게요 근데 아직은 혼자 타러가는거 자체가두렵네요..항상 같이가고 델다주고 안넘어지게 옆에 잇어줫는데 없다는 생각하니까요 어쨋거나 보드는 혼자타는거지만..

짱구형

2012.01.11 22:12:42
*.209.34.107

흠 여긴 여자친구가 안들어오는 사이트니까 ㅎㅎ 투정은 솔직히 진짜 화딱지나요 ㅋㅋ ^^ 아오 투정 화딱지나 절대 좀전에 여자친구가 무리하게 쓸대없이 투정부리고 그래서 이런글 적은걸지도모르겠어요.

꾼밤이

2012.01.11 22:23:04
*.5.194.17

ㅋㅋ싸우지말고 오래 예쁘게 만나세요
투정..이게 그렇게 무서운건줄은..어쩔땐 진심짜증나서 투정부린거고 어쩔땐 내편이되달란뜻에서그런거고 어쩔땐 귀척하려고 햇엇는데 에휴

보드타면코나와

2012.01.11 22:19:18
*.228.8.141

힘네세요.. 저도 양지 시즌권자 입니다
함같이해요 ^^

꾼밤이

2012.01.11 22:25:03
*.5.194.17

우와 반가워요 ㅠㅠ제카톡 아이디알려드릴게요ㅠㅠ

보드타면코나와

2012.01.11 22:26:08
*.228.8.141

제 카톡아뒤를 쪽지로 보내드립니다..ㅋ

막대기

2012.01.11 22:22:09
*.187.169.202

있을때 잘해~ 후회하지말고 ...~ ♪♪♪♪♪
노랫말이 생각 나네요.. ㅎㅎ
쏠로 어언 6개월 되가는데.. 답 없습니다.
진짜 시간이 약입니다!
더 좋은 남자 만나시길.. ~~ !! ㅎㅎ

쌤씨

2012.01.11 22:33:30
*.246.77.65

전 시즌시작하자마자 헤어진 ㅋㅋ

시간이 약이라죠. 좀지나면 아무렇지도

않을겁니다.

일단 엄청 바쁘게 지내보세요.

뭔가에 푹빠지는게 도움이될겁니다

보드 열심히 타시면 되겠네요 ㅎㅎ

보드로 새로운 사람들도 만나보구요~

꾼밤이

2012.01.11 22:41:37
*.5.194.17

지금은 좀 괜찮으세요?

와꾸뉨

2012.01.11 23:01:37
*.124.75.65

아~ 헝글은 ASKY 천국 ...

덴드

2012.01.11 23:02:44
*.39.141.78

여자도 맘변하면 무서운사람 많던데 ㅜㅜ 여튼 힘내세요~~!
profile

houdini

2012.01.11 23:17:14
*.39.141.78

위에 헤어진 꽃보더분들에게 할말이 있습니다!









.. 살짝 줄 서 봅니다.

무서운투정...

2012.01.11 23:45:53
*.199.121.66

너무 공감되어 댓글달아봅니다 ㅠㅠ

저도 지금 여자친구랑 상황이 너무너무 안좋아 오늘 내일 하고있는데요

여자의 투정....

정말 무섭더군요

제 스스로 나름 이해심이있다고 생각하고있고 그래서 여자친구가 투정을 부려도 왠만큼 다 받아줬습니다..

근데 그 투정이 시간이 지나니 점점 더 심해지더군요...ㅡ.ㅡ

물론 아무이유없이 투정부리는게아니고 제 잘못도있지만

남들이보기엔 아무것도아닌건데....

정말 사소한거고 웃으면서 넘어갈일들을 투정을 부리더라구요...

툭하면 헤어지자는둥 무시하고 막말하고...

그래..나땜에 그런거니까 내가이해하고 참아야지...하면서 이해하고 넘어갔는데

갈수록 심해지니 미치겠더라구요...

그래서 한번은 진짜로 화내면서 알았다고 그래 니말대로 헤어져줄께 하니까

울면서 미안하다고 투정이었다고 하더라구요..

말이 길어졌는데 ;;;

암튼 지금은 그 투정때문에 돌이킬수없는 상처로 남아 더 이상 여자친구랑 만날수있을지모르겠네요

아마 님 남친분께서도 참다 참다가 속에서 곪아터져서 떠났을겁니다...

부디 새로운인연분께는 적당히 투정도 부릴줄아시고 기분 풀어주실줄도 아시는 여우같은분이 되세요 ^^

용인시민

2012.01.12 01:22:19
*.146.199.204

베이스가 양지라면..
매일 양지 심철 타는 사람으로서..
헤어진 그 분 보다 천배 만배 착실하고 얌전하고 헌신적인 보드친구들 소개시켜 드릴수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57] Rider 2017-03-14 42 178345
43708 설문조사! 셔틀탈때 보드복 입고 타세요? [40] 레몬쿠키 2012-01-12   1246
43707 불만제로에서 얘기한 것들, 좀 아쉽네요. [5] 쿠알라 2012-01-12   771
43706 라이딩덱은 좀 길어도 됩니다. [39] 수용성 2012-01-12   962
43705 이번주 금요일밤~토요일새벽 백야ㅠㅠ강촌보드타러가요 좀알려주실분 [10] 아리 2012-01-12   302
43704 작성자 본인에 의해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똥깡아지 2012-01-12   243
43703 여자친구가 자꾸 오라고 불러요 ................ [12] 틀렸니습다 2012-01-12   1632
43702 낼 휘팍 같이 타실분 음슴? [10] 체르 2012-01-12   366
43701 혼자가서도 여러명과 함께 보드타는 방법 (1) [20] 달려라 희동이 2012-01-12   1126
43700 이야 ㅎ 인터넷은 넓지만 에덴벨리는 좁다 ? [2] 쌩초보라이더 2012-01-11   373
43699 하...... 어장관리 ??????? 아 진짜 ....... 오늘 최고의 슬픈글... [19] 틀렸니습다 2012-01-11   1121
43698 전주에서 하이원 가는데요 전라권이죠?설날전에 길밀리니깐 나오... [3] Pada보더 2012-01-11   320
43697 타이밍 딱 맞춘 족발 [15] 순둥둥 2012-01-11   364
43696 사고나면 그래도 잘 처리 해줄줄 알았는데... [6] 체르 2012-01-11   505
43695 데크에 대한고민좀들어주세요 ㅠㅠ [4] 뭐하지? 2012-01-11   286
43694 갈비와 허리 [4] 셰이크 2012-01-11   161
43693 제 여자친구 얘기 좀 해보겠습니다. (2) [5] 틀렸니습다 2012-01-11   616
43692 제 여자친구 얘기 좀 해보겠습니다. [28] 웃자 2012-01-11   1099
43691 불만제로에 나왔던 사망자 연속2번 발생한 스키장 어디인가요? [11] 멍멍이 2012-01-11   2376
43690 철야 혼자 탈만한 곳 있나요? [7] AGSerieux 2012-01-11   236
43689 트릭을 잘해야 잘 타는 사람인가요... [22] 단팥의앙금술사 2012-01-11   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