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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 헬쓰보더 오션입니다.
평일 야간만 다닙니다.
금 야간, 토 오후/야간, 일 오후
피해야 할 시간
으로 한번도 저 시간대에 가본적없다가,
어제 회사분들이 간다기에 가이드, 강습 겸 갔습니다.
서초 6시 출발 1시간 10분만에 도착 (15분 정도 지체)
생각보다 막히지 않아 놀람 1.
스키하우스 지하 황금 주차장 주차 가능이라 놀람 2.
7시~9시까지 평일 야간 인파 수준이라 놀람 3.
설질은 기대한 대로 올 최고 수준.
아이스 없이 롱카빙 무결점 엣지팍~
역시....
9시부터 몰려드는 인파,
급격히 쌓이는 눈더미들.
슬로프 중간 제타 리프트 가동되서 기다림 없이 탔는데,
이마저 11시부터 대기줄 생기더군요.
그래도 겁에 질렸던 금요일 야간은 생각보다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