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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새벽1타임 탔는데여
우선 주차장에서 부터 꽉차서 그냥 옆면에 주차를 딱!
기차타고 매표소까지 이동을 딱!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슬로프에 사람이 점으로 바글바글
여친이랑 같이 간거라 우선 휘슬 리프트 ㄱㄱㄱㄱ 대기시간 10분 ㅎㄷㄷ
슬롭에는 온통 연습한다고 두팔벌린인원이 너무많아 셀수없네여
다음은 윈디로 이동후 제타로 내려오는데 여긴 휘슬보다 더많음 바인딩체결후 앞에서 바인딩 묶는 인원들로
내려갈수가 없음 하다못해 12시에는 윈디라인에 슬롭 시작부터 낙엽내려가다 넘어지신분들 다 앉아계셔서
대략난감했네여 심지어는 중간지점 제타 립트조차 5분 대기
금요일이라 어느정도 예상은했는데 곤지암다니면서 어제처럼 사람많은적 처음본거같네여
끝나고 내려올때는 리조트 올라가는 차선에도 모조리 차를 주차시켜버려서 2차선이던 도로가 1차선으로 변신
중간주차장 콘도 옆 공터까지 주차장 변신
저도 많이 걸어서 내려왔지만 공터에다가 차대신분들 그냥 안쓰럽더군요...
딱 하나좋은점은 가는내내 차가 안막혔다는점
평균적으로 게일 윈디 휘슬 모두 대기시간은 7~10분이었고 제타 5분정도였습니다
패트롤은 마니 바빠보였습니다...
곤지암은 일요일 심야도 꽤 괜찬읒듯 하던데요...
내일 오전부터 오후까지 함 타 볼려는데...사람 많겠죠???ㅋㅋㅋ
새벽 2시까지 타다 나왔죠. 그때부터 조금씩 줄더군요. 아무래도 매주 이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