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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가 속도조절도 못하고 간신히 에이자 그리면서 내려오는 놈이 허벅지가 아파서 슬로프 가장자리 그물옆에서 쉬고 있는 여친을 뒤에서 박았는데요 여친이 "속도조절도 못하고 방향도 못틀면서 그렇게내려오면 어떻게해요" 하니 "뭐요? 뭐가요?" 이럼서 내려갔다내요 ㅡㅡ 내려가서 쫒아가서 잡았는데 하는말이 "거기 왜 있어요? 실력에 맞는 슬로프를 타요. 제가 일부그랬어요?" 이딴 개드랍을 치고 있길래 쌍욕을 해가면서 싸웠는데요 결국엔 그놈 친구들이 와서 니가 잘못했다고 사과하라고 하고 사과받고 끝내긴했는데요 이런경우 님들은 어떻게하시나요? 면상을 데크로 까버릴라다 참았는데요 물리력없이 해결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