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9 오토마톤 인디펜던트 154
15일 일요일 오크밸리 오후에 사람이 너무 많은 타임이 있어서
개인장비보관소에 쉬러 들어갔죠
갑자기 저랑 같은 디자인이 눈에 딱~
같은 데크가 있더라구요
너무 반가워서 인사드리고 싶었는데 계속 보관함에 그대로 있기만 하고 주인이신분은 안오셔서
쉬다가 보드를 타러 나갔는데 좀 아쉽더라구요
그런데 보드를 새제품인줄 알정도로 깨끗하게 사용하셨더라구요
전 테러도 많이 당해서 양쪽끝 탑시트 들려서 강력본드로 붙이기도 하고 상처도 많은데 ㅠㅠ
다음에는 같은 데크분 보면 꼭 인사 드리고 싶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