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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여기다 주절주절 해볼래요
전 좀 늦게 끝나요. 남친은 그냥 회사원들 끝나는 시간..
오늘 저 끝나기 전에 시간이 좀 남을 때 간만에 아는 사람 만난다고.
음 아는 친한? 누나 만난데요.
나이트에서 만난 사람이래요. 함 보자보자 말만 하다가 연락되서 만나는 거래요.
아마도 안지는 1년정도 안되거나 그정도??
어차피 저 끝나는 시간 즈음 까지만 술마실꺼래요.
전 80 남친86 6살차이죠 ㅡㅡ
기분이 많이 안좋아서 어제 말 했는데 암튼 오늘 만나고 술마시네요.
머 인제 곧 파한다고는 하네요.
세대차이인가요? 제가 맘이 불편한게 이상한건가? 아이구........
그저 맘이 참.........그러네요.
이건 뭐;;; 당장 헤어지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