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잠실행 셔틀인데요 이제 과자파티하던애들이랑 술먹는팀까지 탔습니다. 과자냄새쩔구요... 술냄새 진동합니다.. 기사아저씨는 통제를 안하는 듯..
그리고 기사아저씨 짐칸 문 애초에 닫혀있던거 제가 열고 다시 닫았는데 왜 닫냐고 막 짜증내네요...저번에 아저씨가 짐칸열고 출발했잖아요..ㅋ 그리고 옆에놈은 술마시면서 양말 벗고 자꼬 쪼물딱거립니다... 아오;;; ㅠㅠ 여기서 괜히 나섰다간 제가 오히려 이상한 사람 취급 받을 것 같네요..
안그럴려고했는데 내일 아침에 오크밸리 담당부서로 전화해서 따져야겠습니다.
참고로 이 글은 100%실화입니다.
너무 화가나서 핸폰으로 후다닥 쓰다보니 애가 투정하는 글처럼 보일 수도 있겠네요...ㅠㅠ 두서없는 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