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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셔틀안 이야기

조회 수 384 추천 수 0 2012.01.19 11:38:23
무주굴렁쇠 *.124.89.158
지난 화요일 셔틀안이였슴다. 전날 술신과 접신전까지먹고 버스를 탔는데 꽃보더가 있는데 이뻐~ 그래서 바로 뒷자리에 앉아 흑심 가득한 눈으로 스캔을 하던 도중 잠이 너무 와서 잠깐 졸았다 일어났는데 그꽃보더가 차디찬 유리벽에 머리를 대고 자고있는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말걸기회다 싶어 '추우실텐데 머리...'말하는 데 자세히 보니 하얀 양말을 신은 빅풋이네요... 괜히 어색해서 노래켜놓은 이어폰에 전화하는척 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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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에이미

2012.01.19 11:40:03
*.236.70.221

ㅋ ㅋ ㅋ ㅋ ㅋ ㅋ ㅋ

굴렁쇠님 귀여우세요 ㅋ ㅋ

글쓰니

2012.01.19 12:05:36
*.246.73.52

베이스 빵빵터지는클럽믹스노래듣고있어서 옆사람들이 이상한눈초리 보더군요

뉴비임다

2012.01.19 11:46:18
*.75.62.97

마치... 견디셔 광고 같습미다 -_-

깨기전 vs 깬후 ㅋ

글쓰니

2012.01.19 12:10:04
*.246.73.52

역시 술이 문제인듯 ㅠ 지금 보면 그냥 보더일수도 있을듯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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