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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셔틀 타고 같이 가려던 친구놈이
새벽에 늦잠을 잔 이유로 펑크낸 바람에
아침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혼자 무한 전투보딩
하다 왔네요~패밀리마트서 라면,김밥 사들고
카페테리아에서 당당히 쳐묵쳐묵 ㅜㅜ 이짓
여러번 하다보니 머 족팔린것도 없고 배고픈데
내살길 내가 챙겨야지 ㅋㅋㅋ 오늘따라 외쿡인
보더,스키어 분들 많던데 음음음 머 암튼 그렇다구여 ㅋㅋㅋ
2012.01.22 20:37:13 *.246.70.161
2012.01.22 21:15:56 *.48.220.2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