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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쌓이는 눈을보며 ...나가야겟다는 생각을 햇어요 ....
보드복까지 입으려면 불편하니까 대충 츄리닝 바지에 패딩입고 반다나와 장갑정도만 껴줬습니다 ㅎㅎ
넘어질일은 없으니깐욧 ㅎㅎ
아파트 단지내에 계단옆으로 장애인분들도올라오실수있게 평평한데 지그재그로 언덕이있는 길?이 있어요
거기를 제 슬로프로 지정했어요 ㅎㅎ
눈이 많이~쌓인게 아니라 글글그긁긁긁 하는 소리와함께 제데크가 긁히는 소리가 들렸지만 쿨하게 무시햇습니다 ㅎ
원래 데크는 상하게 되잇으니..
꽤 재밋엇어요 ㅎ 속도는 느려도 다 자는데 나혼자 새벽에 이런 놀이를 하고잇다는게!!!
여러분도 도전!해보세요 ㅎㅎ 잼있습니다 ㅎㅎ
집들어올때 엘리베이터에서 이웃분만나서 창피햇던것만빼면 재밌어요 ㅎㅎ
아니.. 집에와서 보드에 낀 눈터는것만 뺴면..
아니.. 옷젖어서 말려야하는것만 빼면....
ㄹ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