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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금토일 설질 최악이였습니다.
성우 4년간 베이스로 활동하다 이렇게 설질이 안좋았던적은 정말 처음이였습니다.
그것도 주말에 말입니다.
성우 처음으로 놀로온 친구들과 함께 갔다가 다시는 안오겠다고.. 얼마나 민망했는지.. ㅜ.ㅜ
가는길이 3시간넘게 걸렸지만 1시간 타고 돌아왔습니다.
대신 저도 보드타면서 제일최고로 다쳤구요.. 힝
뭐 제 부주의도 있었겠지만, 이제 못가겠어요.. 빙판에선 전혀 못타겠어요 ㅜ_ㅜ
시즌권때문에 아까워서 한두번은 더 가고 싶지만,
또 장시간 먼곳까지 갔다가 설질이 안좋을까바.. 걱정이 되네요.
아님 경기권으로 옴길까라는 생각도 함께..
느즈막에 타 시즌권 구해봅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