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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게시판을 보고 있었습니다.
평소에 존경(?) 하던 그X데XX님이 나오는 동영상을 보며, 일하기 싫음을 달래고 있었습니다.
보다보니 무슨 내복같은 것을 입고 라이딩하네요; ㅋㅋㅋㅋㅋㅋ 완전 웃;;;
근데 뭔가 안추워 보입니다. ㅋㅋ (혼자 중얼거립니다. 이.거... 끌.린.다...!)
영상 끝나고 나온 웹사이트 주소에 가니 뙇! 팔고있네요.
뭔가 이것은.. 질러야 할듯 ..
지름 시즌도 끝났는데, 이젠 내복까지 .. 한 서너달 보드용품이랑 담 쌓았더니 뭔가 허전해서 그런가 봅니다.
이미 발열내복외 내복이 3벌이나 있지만, 안감이 '기모'라는 말에 괜히 혹. 합니다.
2월달은 추움의 절정이니 질러야 한다고 혼자 세뇌를 합니다.
뭐 추우면 그냥 집에서 저것만 입고 돌아다닐 생각을 합니다. (아.. 징그럽; ㅋ)
괜히 기대되네요. 안감 기모내복.. !!!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전 7부 내복으로 질렀는데
약간 커서
다시 사야 할려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