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글의힘!!
3월 친구 핑계겸 여행으로 호주 갈 생각인데요.
저렴하게 갈수 있는방법 검색해보니
뱅기값이 만만치 않네요.
직항은 포기이고 경유해서 갈 생각인데
호주 다녀오신분 뱅기 어케 타고 갔다오셧는지 궁굼하네요.
이거 묻답 아니구요 그냥 궁굼하다구요.
검색의 생활화로 검색하고 있는데
여행사는 비슷비슷하고 개인적으로 알아볼려니 막막하고 구글스 가동 시켜야하나...ㅋㅋ
한줄요약: 따듯한 남쪽나라로~
이번주말 휘팍 들어가는데 초보이신분중에 좋은정보 주시는 분에게 원포인트 강습해드립니다.
일본갈때는 jal 타고 일본에서 호주갈때는 콴타스타고요.
저는 20살때 고생할겸 자유여행으로 다녀와서 컨셉이 좀 안맞을지 모르겠어요.
시드니로 입국해서 그레이하운드라는 버스를 장기간 끊고 케언즈까지 중간중간 도시마다 들려가며 여행을 했었어요.
시드니는 달링하버 너무 아름답구요. 그냥 시드니 도시 자체 어딜가도 너무 황홀했던것 같네요
중간중간 재밌는 곳이 많았는데 바이런베이에서 서핑했던거랑 케언즈에서 스카이다이빙, 번지점프.. 그리고 스노클링(이게 최고였어요.. 호주에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라는 곳이 있는데 진짜 최고.. )등 케언즈에서는 1일투어를 이용하시는게 되게 좋을것 같아요. ㅋㅋ
저 휘팍 파크 원포인트 강습좀... 헤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