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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들 데리고 지산 파크에 들어갔습니다. 맨 꼭대기 그러니까
파크 맨 처음에 있는 테이블 키커가 제일 만만해 보였지요.
헐... 그러나
지산 상급자 슬로프 맨 위에 놓여져 있는 그 작아 보이는 키커도
경사의 위엄인지..... 무섭게 보이더군요.
아들 (초딩2년) 앉혀놓고
아빠가 하는거 잘 보고 따라해 보라고
설명해주고 제가 베이직으로 한번 넘었습니다.
그리고 아들 시켜봤는데//////
구냥.... 훌렁~ 엉덩이랜딩을 했죠.
무서웠던거 같습니다.
여기보다 더 작은 킥이 필요하구나....
경사도 완만하고.....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요.
아이들이 탈만한 작은 키커 있는 곳이 있으려나요?
미리미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강원권은 작은 키커 다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성우 , 휘닉스 파크, 용평
용평엔 확실히 있긴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