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진출 하시면 됩니다~ 베트남 한달에 20~30만원씩 입금하시면되고 우즈벡 이혼녀 조심하시고 단! 일부러 이혼하는 경우 있습니다. 우크라이나,러시아 동양인에게 그닥 관심없습니다잉~ 베트남이랑 별반 차이없어요~ 하지만 착한 사람있어요. 한국에서 고를 확률과 같아요. 유럽~ 마약안하고 대마 안하는 사람 잘 고르시길.. 중국................ 일본..흠.... 방사능 노출도에 따라 달라요~ 경험담입니다잉~ 제가 겪어본거는 아주 작은거에요 하지만 도움이 될껍니다.
남자들도 일정부분 기여를 했던게 부메랑으로 돌아온거죠. 여자가 관심있어하는 남자를 떼어놓으려고 온갖 모함과 유치한 짓을 해서라도 자기 여자로 만들고 그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남자들도 있습니다. 여자의 환심을 살려고 너를 공주처럼 여왕처럼 떠받들어주겠다고 공약을 하는 남자들도 있습니다. 여자들이 듣고싶어하는 말을 듣길 원하니 그것에 맞춰서 고비만 넘기고 안해주면 그만이라는 연애/결혼전략이 세워졌으니 그게 조금씩 커져서 여기까지 여성의 눈높이가 올라가있는거죠.
각종 이벤트나 물질공세가 정말 마음에서 우러나온 건지 아니면 거래처 사장님들 환심 사서 거래유지하는것 처럼 관계유지를 위한 전략적 선택에서 나온 행동인건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그런것들이 쌓이다 보니. 여자인 너는 존재만으로도 나에게 충분하다며 모든걸 해줄것 처럼 굴었다면 끝까지 가야죠. 남자의 사랑이 쇼펜하우어가 말했던 '남자의 사랑은 정액의 충동질'로 나가는것 같습니다. 난 얼마해가니 넌 얼마해와라 라는 숫자놀음이 중요한게 아니죠. 백만원을 해와도 좋습니다. 상대를 위해 얼마나 내가 노력을 할 수 있고 이해해줄 수 있고 자유롭게 놔줄수 있고 나 역시 독립적일 수 있는지. 아내로서 어머니로서 책임을 다할 생각이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의 여성은 사랑 받을려고만 하는것 같습니다. 연애초반때 남자가 매달려도 중반 넘어가면 주도권이 넘어가서 여자가 매달리기 시작한다. 라는 말이있죠. 맞습니다. 대략 공식처럼 굳어진것 같습니다.
초반에 전화도 잘 안받고 약속도 잘 안해주고 차갑게 굴고 여성들이 여자의 외모가 아니라 내면을 봐달라고 말하곤 하죠. 그러나 정작 호감을 갖고 상대방과 관계발전을 하고 싶은 생각을 밝히면 태도가 바뀌죠. 마치 '나의 내면은 형편없어도 넌 나에게 매달려야해.' 라는듯이요.
지금도 뒷담화 혹은 이렇게 게시판에 여성들 너무 하다는 글이 있어도 실상 지금 시각에도 여자를 떠받들고 살것마냥 액션을 취하며 구애하는 남성들이 길거리에 넘칠겁니다. 전 정직하게 해봤습니다. 저처럼 됩니다. ㅋㅋ -0-;; 가식이냐고요? 서푼짜리 가식을 위해서 돌이킬 수 없는 13년 정도의 인생을 소비하진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