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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평등입니다잉

 

남자=집, 여자=혼수 맞습니다잉~

 

남자가 아파트 2억5천 해오면, 여자분도 혼수 2억5천(자동차 포함) 해오면 됩니다잉 ㅋㅋㅋ

 

제가 틀렸으면 리플로 욕해주세용~

 

 

엮인글 :

Gatsby

2012.01.26 23:46:17
*.41.237.187

와이프야 보고있냐?

허슬두

2012.01.26 23:55:20
*.238.173.51

와이프야 보고있냐? (2)





근데 와이프가 헝글을 알면.. 제가 많이 다칩니다..

불의라도 이번만은 참고 넘어갈테다...

논골노인

2012.01.27 00:20:06
*.129.87.119

와이프야 어디있냐?

오가실

2012.01.26 23:47:17
*.226.198.223

여친님아? 보고있나?

홍차우유

2012.01.26 23:48:03
*.60.66.11

당연한거아닌가요 ㅋ

상황에 따라 바뀌는 남녀평등... 이 불편한 진실 ㅎㅎ

저승사자™

2012.01.26 23:48:24
*.32.42.176

딱 반반 하자는거나 남자가 더해야 한다는거나

뭐 도찐개찐이거 같습니다만.......

돈이란게 중요하긴 하지만

원론적으로 결혼을 금전적인 이해관계로 이해하는게 문제라는거 아닌가요?





뭐 제가 없는남자라 이러는거 아닙니다 ㅡ_ㅡ;

張君™

2012.01.26 23:49:20
*.150.190.251

현실은 남자분들은 최소한 1억언저리 있어야 '결혼'이란 걸 생각해 봅니다.

여성분들이야 한 3천정도면 어디 집안 가구며 가전이며 이태리제나 어디 불란서제

이런거 들이지 않는이상 3천이면 충분하죠.

같이타는형

2012.01.26 23:49:46
*.232.56.52

단~!! 예외 있습니다~잉~ 결혼할 여자가 전지현/송해교/김테희 급이다~!!!!
전생에 나라 구한거에요~

설인28호

2012.01.26 23:56:01
*.133.116.49

집도 반반 혼수도 반반 차도 반반
이게 좋을 듯 싶습니다.
요즘 신세대 부모님들께서는 자녀 시집 장가 보내실 때 반반으로 합의 보는 것 같더라고요.
신혼 여행비도 반반으로 부담하더라구요~
그런데 여기서 생기는 문제도 무시할 순 없죠~ㅠㅠ

어쨋건 결론은..


자꾸 반반 하니까 치킨 반반에 생맥 시켜 먹고 싶네요..;쿨럭..

여자

2012.01.26 23:57:46
*.11.36.197

명절에 한번은 시댁 한번은 처가 먼저가고 집안일 정확히 절반분담패주는 남자라면 당연히 반띵합니다~!

<엄석대>

2012.01.26 23:57:05
*.50.80.190

처가집만 가줄테니까 버는것도 똑같이 벌어오세요 ㅋ

부자가될꺼야

2012.01.26 23:59:23
*.214.197.176

여자가 나보다 수입이 많으면 집안일도 제가 더많이 하고 명절때는 처가댁먼저가고 다음에 본가를 가겠습니다

저는 한국꼴통페미랑은 다르게 합리적이거든요...

훗남

2012.01.27 01:10:38
*.11.184.34

이런 댓글때문에 여자가 더 욕먹는거 같네요

반론 한다고 하는말이 이러니....

s(불사조)z

2012.01.27 08:13:28
*.160.98.95

내가 이런식의 댓글, 꼭 달릴줄 알았지....

땅그지턴

2012.01.27 09:36:34
*.160.131.98

당신같은 사람때문에 다른 여성분들까지 욕먹는거에요. 생각이 없는건가?

<엄석대>

2012.01.26 23:55:53
*.50.80.190

베트남 처녀는 어떻게 해와야 되나용?

부자가될꺼야

2012.01.26 23:57:10
*.214.197.176

남자는 6천만원이 없으면 결혼 못하지만

여자는 5백만원만 있어도 결혼 하죠......ㅋㅋ

정말 아무리 좋게 봐줄려고 해도 이건 굉장히 불공평한겁니다....

뭔소린지 모르시는 분들은 펀글게시판을 찾아보세요 ㅎㅎ

<엄석대>

2012.01.26 23:58:16
*.50.80.190

여자가 문제가 아니라 수급의 원리에 따라 불공평 해진거 같으니 결혼하신분들은 딸만 줄줄이 낳아주길 바랍니다.

소리조각

2012.01.27 00:03:32
*.164.219.196

자꾸 반반 하니까 치킨 반반에 생맥 시켜 먹고 싶네요..;쿨럭.. 2

시흔

2012.01.27 00:04:18
*.144.88.207

해외진출 하시면 됩니다~
베트남 한달에 20~30만원씩 입금하시면되고
우즈벡 이혼녀 조심하시고 단! 일부러 이혼하는 경우 있습니다.
우크라이나,러시아 동양인에게 그닥 관심없습니다잉~ 베트남이랑 별반 차이없어요~
하지만 착한 사람있어요. 한국에서 고를 확률과 같아요.
유럽~ 마약안하고 대마 안하는 사람 잘 고르시길..
중국................
일본..흠.... 방사능 노출도에 따라 달라요~
경험담입니다잉~ 제가 겪어본거는 아주 작은거에요 하지만 도움이 될껍니다.

부자가될꺼야

2012.01.27 00:04:31
*.214.197.176

일본은 방사능이 문제가 아니고

하도 한류문화의 영향을 받아서 한국여자화 되고 있다고 하더군요...

일본남자들 미안;;;;

Donny

2012.01.27 00:05:45
*.195.2.70

ㅋㅋㅋ와이프야 보고있냐~!! ㅋㅋ 제대로라면 너! 롤스로이스 사와야하는데.... 그냥 봐주겠음..이미 돌이킬수도없으니...ㅠㅠ 이쁜 딸들때문에 봐준다 ㅋ

쌤씨

2012.01.27 00:20:12
*.120.81.175

우리끼리 정한거에요오오~

스팬서

2012.01.27 00:41:15
*.142.195.110

남자들도 일정부분 기여를 했던게 부메랑으로 돌아온거죠.
여자가 관심있어하는 남자를 떼어놓으려고 온갖 모함과 유치한 짓을 해서라도 자기 여자로 만들고
그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남자들도 있습니다.
여자의 환심을 살려고 너를 공주처럼 여왕처럼 떠받들어주겠다고 공약을 하는 남자들도 있습니다.
여자들이 듣고싶어하는 말을 듣길 원하니 그것에 맞춰서 고비만 넘기고 안해주면 그만이라는
연애/결혼전략이 세워졌으니 그게 조금씩 커져서 여기까지 여성의 눈높이가 올라가있는거죠.

각종 이벤트나 물질공세가 정말 마음에서 우러나온 건지 아니면 거래처 사장님들 환심 사서 거래유지하는것 처럼 관계유지를 위한 전략적 선택에서 나온 행동인건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그런것들이 쌓이다 보니. 여자인 너는 존재만으로도 나에게 충분하다며 모든걸 해줄것 처럼 굴었다면
끝까지 가야죠. 남자의 사랑이 쇼펜하우어가 말했던 '남자의 사랑은 정액의 충동질'로 나가는것
같습니다. 난 얼마해가니 넌 얼마해와라 라는 숫자놀음이 중요한게 아니죠. 백만원을 해와도 좋습니다.
상대를 위해 얼마나 내가 노력을 할 수 있고 이해해줄 수 있고 자유롭게 놔줄수 있고 나 역시 독립적일 수 있는지. 아내로서 어머니로서 책임을 다할 생각이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지금의 여성은 사랑 받을려고만 하는것 같습니다.
연애초반때 남자가 매달려도 중반 넘어가면 주도권이 넘어가서 여자가 매달리기 시작한다. 라는 말이있죠. 맞습니다. 대략 공식처럼 굳어진것 같습니다.

초반에 전화도 잘 안받고 약속도 잘 안해주고 차갑게 굴고
여성들이 여자의 외모가 아니라 내면을 봐달라고 말하곤 하죠.
그러나 정작 호감을 갖고 상대방과 관계발전을 하고 싶은 생각을 밝히면 태도가 바뀌죠.
마치 '나의 내면은 형편없어도 넌 나에게 매달려야해.' 라는듯이요.

지금도 뒷담화 혹은 이렇게 게시판에 여성들 너무 하다는 글이 있어도
실상 지금 시각에도 여자를 떠받들고 살것마냥 액션을 취하며 구애하는 남성들이 길거리에 넘칠겁니다.
전 정직하게 해봤습니다. 저처럼 됩니다. ㅋㅋ -0-;; 가식이냐고요?
서푼짜리 가식을 위해서 돌이킬 수 없는 13년 정도의 인생을 소비하진 않죠.

막데보더

2012.01.27 02:46:20
*.144.50.53

헉 님은 생각을 잘 정리하시는군

저도 남자지만 매우 동감합니당

s(불사조)z

2012.01.27 08:15:19
*.160.98.95

촌철살인의 댓글입니다.

피바람

2012.01.27 07:55:11
*.116.101.25

아........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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