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겨우 두번째 시즌시작하자 마자 장비지르고
열심히 업다운 너비스턴연습해가며 보드의 매력에
빠져들고 있는 녀성입니다!
그동안2년 가까이 만난 남치니와 한번도 싸운적이 없는데
보드때매 신경전 중입니다ㅠㅠ이번주에도 베이스인 성우,
아님 가까운 곤지암으로 달리려는데 자꾸 못가게 하네요ㅠㅠ
설보너스 고글, 자켓사느라 다 쓰고
연휴4일 내내 야간보딩 즐기다 감기걸렸다고ㅠㅠ못 가게해요!
다들 시즌엔 통장잔고 바닥나도, 몸이 바스라져도
라이딩하는거잖아요ㅠㅠ흑흑
아 오늘 퇴근도 칼같이 할 수 있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