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웅플에서 현민이와아버님을 매주 봤습니다 아버지가 좀 심하게 혼내는건 분명히 있더라구요 아직 어린앤데... 하지만 저도 남의 자식이니 뭐라고 할 수도 없고 현민이를 볼때마다 화이팅!!!이라고 보드 는 즐겁게 타는 거라고 싫어하면 안된다고 하면서 마지막으로 아빠는 널 사랑하시기 때문에 저러는 거닌깐 아빠 싫어하면 안된다고 했던 말이 기억나네요~! 현민아 화이팅!!!
저도 어린아이[한별이와 또래 아이들]를 가르치다보니... 어느때는 엄하게 가르치지않으면 안되겠더라구요. 하지만 엄한것과 화난것은 구분을 해야죠... 어떠한 경우든 무얼 가르치든 배우는 사람이 즐거움을 잃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이것만 조심하면, 큰 문제는 없을듯 싶어요. 다른사람도 아니고 부모님인데...나름 생각이 있으실거예요. 다만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 타인의 염려를 조금은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어디 아프냐고 물어봐야지. 에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