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에 가고 여태 못갔어요
설날에 가려고 했는데 못가고...
이번주도 못가고...
다음주도 갈 수 있을랑가 모르겠네요
어제는 11시에 각 스키장에 실시간 웹캠 보고서 땡보딩
하시는분들
보고 저도 모르게 눈물이 주르륵...
그냥 올해 시즌 확 접어버릴까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12월 중순에 대명새벽 가려다가 싹
나온 시즌권있어서 지른김에데크바인딩에
옷까지 죄~~다 질렀는데...
시즌권이 회사
콘도로 싸게 살 수 있었거든요 5번만가도 본전이네 이랬는데...
12월 중순부터 매주 금욜만 갔었어도..
이제 4번갔나....
이러다 시즌 끝나겠네요...
헝글 들어오면 그 마음이 더 간절해져서요...
쓸쓸해지는 금요일밤이네요...
너무 가고싶다 ......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