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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세번 보드타러다녀온 초짜보더입니다.
에덴밸리에서..
초보슬롭시작하는곳..
다들 털썩 주저 앉아서..
바인딩 채우기 여념없는데..
그 한중간에서..
뻐끔뻐끔하더니..
사람들 앉아있는 한중간에..
걍 휙 던저버리곤..스윽 ~내려가 버리더라구요..
당근 비벼 끄지도 않고요..
한소리 해줄라고 했는데..
휑...내려가버리니..제가 낙엽으로 우째 쫒아갑니까..?ㅋㅋ
뭐 눈밭이니..금방 꺼지긴 하겠지만..
그동안 생연기가 사방팔방에..^^;;
금연 11년차라..
흡연자분도 왠만하면 이해합니다만..
다들 앉아서 바인딩 채우는 그 슬롭 한중간에서 담배 태우시는건
진짜 좀 아니지 않아요..?
제가 오바 하는건가요..?
흡연하는곳을 지정해서 재떨이를 구비해놓는데..
슬로프나 리프트에서 담배피는분들이 허다하죠..
세상에 어찌 규칙을 지키는 사람만 있겠습니까..그냥 속으로 저런 XXX라고 욕하고 말아야죠 머..
그런놈들은. 데크바인딩 체결상태로 나이아가라 폭포에 던져주면 정신차릴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