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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 아폴로4 리프트를 대기하던도중에...


리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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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자리 |리프트2 |리프트3| 빈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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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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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어1 스키어2   스키어3  스키어4



앞분들이 어리버리 하는바람에 양쪽자리가 비어버리는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래서 왼쪽빈자리를 채울려고 하는데 누군가 제 자켓을 건드렸어요.


그래서 돌아봤더니 스키어3  이분이 스키폴대로 저를 콕콕 찌르면서 


오른쪽 빈자리로 가라는듯이 폴대로 자리를 가르키는 겁니다.


자기들 4명 자리맞춘다고 저보고 빈자리 채우라는


안그래도 알아서 채울려는 사람한테 


양해부탁한다는 말도 없이 고글에 마스크쓰고....빤히 쳐다만 보고있더라구요 참나


별거 아니지만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내려서 한마디 하려다가 그냥 참았습니다.


이런경우 겪어 보신분 있을까나요;;

엮인글 :

야무진광박

2012.01.30 12:38:47
*.194.122.138

이런...무개념 스키어네요

투더뤼

2012.01.30 13:26:15
*.193.219.230

네 언젠가 똑같은 사람만날꺼라 믿어요 ㅎ

홍차우유

2012.01.30 12:41:29
*.60.66.113

요즘 므개념들이 왜이렇게 많은건지...

투더뤼

2012.01.30 13:25:51
*.193.219.230

그러게요 장비랑 옷은 삐까번쩍하던데요...

전설의나무

2012.01.30 12:42:02
*.192.248.26

사람 기분 나쁘게 폴대로 왜 찌른답니까?? 폴대가 사람 찌르는 용도에요??

투더뤼

2012.01.30 13:24:45
*.193.219.230

찌르는건 못움직여서 그렇더라도 말한마디 안하고 가르키는게 전 더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꿈을꾼후에

2012.01.30 12:47:20
*.197.129.212

참 매너썩었네요..

투더뤼

2012.01.30 13:25:15
*.193.219.230

매너가 좀 ...ㅎㅎ

스키어

2012.01.30 12:47:59
*.234.204.44

저도 스키어지만 황당하네요
폴대로 사람을 가리켜도 비매너분위긴데..
하물며 찌르다니

투더뤼

2012.01.30 13:23:25
*.193.219.230

네 사람을 가르키는것만해도 그렇군요 ㅎ

안씻으면지상열

2012.01.30 13:00:50
*.160.225.249

저까지 기분이 안좋네요~

아놔~

투더뤼

2012.01.30 13:22:38
*.193.219.230

그냥 그려러니 해야죠 ^^

환타_

2012.01.30 13:04:15
*.196.118.133

뭔가요. 뭔가 한쪽발에 묶인 데크로 돌려차기라도 한판 해드려야 할 것 같네요.

투더뤼

2012.01.30 13:20:08
*.193.219.230

그냥 소심한 복수로 모른척 하고 두번째자리 탈걸 그랬어요 ㅋ

듀이10

2012.01.30 13:02:38
*.167.240.169

완전 어이 상실이네요.. 보드는 이럴때 가운대 손가락 올리면 되는건가여? ㅡ,.ㅡ 매너없내 참..

투더뤼

2012.01.30 13:20:25
*.193.219.230

쌈날것 같아요 ....ㅎ

거북이와두루미흥

2012.01.30 13:16:07
*.173.9.76

ㅋㅋㅋ데크로 함 쿡쿡 찍어 주시죠...ㅎㅎ

투더뤼

2012.01.30 13:21:29
*.193.219.230

아이디어는 좋은데 실천이 ...어려울꺼 같네요;;

심야너굴

2012.01.30 13:15:01
*.92.147.189

그 스키어 나이대가 40 언저리 아닌가요?

투더뤼

2012.01.30 13:19:00
*.193.219.230

고글쓰고에 마스크쓰고 있어서 전혀 안보였어요...

열받네요

2012.01.30 13:21:18
*.234.220.64

출퇴근길 사림많은 지하철타고내릴때 뒤에분이 손으로 쿡쿡찌르르는건 자주 경험합니다만..
그분혹시벙어리 아니었을까 좋게 생각해봅니다..

투더뤼

2012.01.30 13:27:22
*.193.219.230

헉 그건좀..ㅎ

스팬서

2012.01.30 13:27:14
*.142.195.110

게시글은 안올렸지만 저도 지지난주에 개시보딩때 당했어요. 시즌 보딩개시하고 이틀되는날
혼자 타는지라 패밀리 리프트 기다리는데 아이들 단체때문에 2-30초 정도 대기시간 있었죠.
스키어 3명이 쑥 들어오더니만 한명이 제 어깨를 툭 치더니 반대편 맨끝을 가리키며 "저쪽으로 가주쇼."
라고 요구합니다. 약간의 실랑이가 있었는데 갑자기 나이를 들먹이더군요.
"요즘 20대 녀석들은. 어쩌구. " 제가 웃겨서 고글 벗고서 공손하게 아저씨 연세가 어찌 되시는지요.
여쭸더니 저와 동갑이었습니다. 그냥 웃으면서 먼저 가시라고 했습니다.

술 좋아하시는지 검은얼굴에 불독이 연상되는 아저씨 였슴. -0-;;

투더뤼

2012.01.30 13:32:14
*.193.219.230

그죠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라 참... 똑같은 사람 되기싫어서요;ㅎ

공손하게 말하는걸 모르나봐요...;;

릴량

2012.01.30 14:07:17
*.181.253.120

와... 저같았음 진심으로 바인딩풀고 데크로 똑같이 찔렀음. 글로만 읽는데도 화가 나네요.

투더뤼

2012.01.30 14:08:02
*.38.144.252

참으세요^^

코피한잔

2012.01.30 14:10:40
*.210.193.19

무개념 스키어네요

투더뤼

2012.01.30 14:08:29
*.38.144.252

네 그런사람도 있더라구요 ㅎ

토끼삼촌

2012.01.30 14:59:24
*.61.23.146

아주 오래전 근 십여년 전 기억인데 폴대로 찍기에 데크로 머리를 찍었습니다.
헬멧 안썼더라구요.. 별이 몇개는 머리위에 돌았을 껍니다.

다시 한번 해봐~~데크로 면상 날려줄까? 이러니 슬슬 피해다니더군요..

그 무개념 스키어는 동호회 였고... 용평인걸로... 그 뒤로
사악한 보더 많으니 피하라고 동호회 형이 게시물 보고 말해주더군요.

투더뤼

2012.01.30 15:09:56
*.38.144.252

4:1이라서요; 무서워욤 ㅋ

꿈에서만 카빙턴

2012.01.30 14:58:19
*.195.53.143

읽는 제가 화가 다 나네요.
똑같이 데크를 벗어서 그 아저씨에게
데크로 쿡쿡 찌르고 "알겠어요." 해드리고 자리 비켜주고 싶은 심정이네요

냐하하_

2012.01.30 15:07:39
*.204.210.188

폴대 뺏아 뽀사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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